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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때까치 Lanius tigrinus | thick-billed shrike
Subject: 칡때까치 Lanius tigrinus | thick-billed shr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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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때까치 Lanius tigrinus | thick-billed shrike


칡때까치 Lanius tigrinus | thick-billed shrike

두산세계대백과 엔싸이버

칡때까치 Lanius tigrinus | thick-billed shrike
참새목 때까치과의 조류.


참새목 때까치과
암수 함께 생활
몸길이 약 18.5cm
회색(머리·윗목), 붉은 갈색(등), 흰색(아랫면)
난생(1회에 3~6개)
산지 숲
우수리·한국·중국(북부)·일본 등 구북구 동부

몸길이 약 18.5cm이다. 수컷은 윗면의 머리와 윗목은 회색이고 나머지 부분은 밤색이다. 몸의 아랫면은 흰색을 띤다. 눈선은 굵고 검다. 암컷은 눈선이 가늘고 옆구리에 짙은 세로무늬가 빽빽이 나 있다. 등과 날개는 밤색이며 역시 짙은 세로무늬가 있다. 한국에서는 전국에 번식하는 여름새이다.

구릉이나 산지 숲(지리산 세석평원)의 관목과 교목이 어우러져 자라는 곳에서 산다. 암수 함께 생활하며 무리를 짓지 않으나 새끼가 둥지를 떠난 뒤에는 가족무리를 이루기도 한다. 번식기에는 일정한 텃세권이 있어 그 영역 안에 다른 칡때까치가 들어오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날개를 퍼덕이거나 기류를 타고 직선 또는 완만한 파도 모양을 그리면서 난다. 풀 위나 관목 위를 스치듯이 낮게 날고 높이 나는 일은 드물다.

때까치처럼 뾰족한 가지나 철조망 가시에 먹이를 꽂아 놓는 습성이 있다. 잡목림이나 소나무 숲에 둥지를 틀고 6월 상순에서 7월 하순에 3∼6개의 알을 낳는다. 알을 품은 지 14∼15일이면 부화한다. 먹이는 주로 곤충류를 잡아먹는다. 구북구 동부의 우수리·한국·중국(북부)·일본 등지에서 번식하고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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