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코벌
왜코벌
벌목/코벌과
학 명
Bembix
niponica
길 이
20∼23 mm
몸빛깔은 흑색이며, 암컷은
온몸에 점각이 있고 담갈색의 짧은 털이 성기게 있다. 머리방패, 윗입술,
큰턱의 밑부, 얼굴의 중앙과 양옆, 더듬이 자루마디의 패인 면, 곁눈
바깥쪽의 줄무늬, 앞가슴등판의 뒷가장자리, 가슴배마디의 2개의 가로줄,
가슴 옆의 점무늬들, 각 배마디의 중앙에 있는 물결무늬, 다리의 대부분은
황색이다. 배 끝과 다리 끝은 약간 갈색을 띠고 윗입술 밑부에는 갈색
무늬가 있다. 날개는 연한 황갈색이고 날개맥은 흑갈색이다. 수컷은
암컷과 비슷하나 윗입술이 앞으로 돌출하였다. 성충은 산란한 뒤에 파리류를
잡아 새끼의 먹이로 한다. 먹이를 유충이 자람에 따라 보급하는 전가족성
사냥벌이다. 성충은 8~9월에 나타난다. 햇볕이 잘 드는 해안·개울가의
모래땅에 비스듬히 갱도를 파고 육아실을 만들어 모여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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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코벌 (Bembix niponica) - 벌목 / 코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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