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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실잠자리 --> 아시아실잠자리 수컷 Ischnura asiatica (Asiatic Bluetail Damselfly)
Subject: 이름모를 실잠자리 --> 아시아실잠자리 수컷 Ischnura asiatica (Asiatic Bluetail Damselfly)
Poster: Jinsuk Kim (kusnij@naver.com)
DSC00067.JPG
Resolution: 1600x1200 File Size: 128832 Bytes Date: 2004:07:30 07:46:29 Camera: MAVICA (SONY) F number: f/4.0 Exposure: 1/160 sec Focal Length: 171/10 cm Upload Date: 2004:08:02 23:18:51

이름모를 실잠자리 --> 아시아실잠자리 수컷 Ischnura asiatica (Asiatic Bluetail Damselfly)


아시아실잠자리 수컷으로 보임...
이른 아침, 대전 유성구청 맞은 편의 갑천

Comments
Guest
★ 아시아실잠자리
실잠자리과
분포 :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배의 길이는 20~25mm, 뒷날개 길이는 12~19mm 정도이다.
수컷몸전체가 청록색을 띠고, 암컷은 우화 직전에는 몸전체가 적색바탕에 등면중앙부에는 흑색 줄무늬가 있으나 차츰 성숙하여 갈수록 몸 전체가 녹색을 띠게 되는 녹색형과 성숙해도 몸 색상이 미성숙 개체와 동일한 황등색형의 두가지가 있다.
이런 황등색형은 주로 남부 지방에서 가끔 발견되는데, 개체수는 그다지 많지않다..
수컷은 암컷에 비해 눈 뒤쪽의 무늬가 작고 둥글며, 앞어깨의 줄은 가늘고 긴 검은 줄무늬가 있으며, 배의 등쪽은 흑색인데 제5마디만 청색을 띤다.
애벌레는 수생 식물이 많은 연못이나 저수지에서 볼 수 있으며, 어른 벌레는 계곡의 연못이나 습지, 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으로 먼거리를 이동 하기도 한다.
암.수컷의 연결한 상태로 수면 가까이 날다가 암컷은 수생 식물이나 쇠뜨기 같은 식물에 알을 낳는데, 알을 낳는 동안 수컷은 꼬리의 쌍꼬리로 암컷의 앞가슴을 잡은 상태에서 꼿꼿한 자세를 취한다.
알로서 겨울을 지낸다.
활동은 4~10월이며 평지나 구릉지의 수초가 자라는 연못이나 습지, 논 등에서 산다.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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