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철새 > 갯벌> 연체동물
과명 : 뿔소라과(Muricidae)
목명 : 신복족목(Neogastropoda)
국류 : 피뿔고둥
학명 : Rapana venosa
형태 :
패각은 대형, 주먹 모양의 패각을 가지고 있으며, 껍질은 두껍고 단단하다. 나충은 7층으로, 체충으로 가면서 각폭이 매우 급격히 증가하며, 체충은 매우 커서 각고의 7/1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각 층의 견부는 각이 져 있어 각충은 계단상을 이루고 있으며, 체충의 견각을 따라 12개 정도의 극상 결절이 나 있다. 체충의 견각 아래에는 굵은 3줄의 결절열이 있고, 패각 편면에는 가는 나륵이 밀생해 있으며, 나륵 위에는 흑갈색 반점이 줄지어 있다. 각구는 난형으로 커서 체충의 높이와 같고, 내면은 주황색을 띠고 있다. 외순연은 체충의 견각에 의해 각이 져 있고, 외순연은 패각 펴면에 나 있는 나륵에 의해 주름이 져 있으며, 내순의 활층은 매우 넓게 발달해 있다. 봉대는 매우 넓고 인편상의 성장맥이 발달해 있으며, 봉대와 활충 사이에는 틈새 모양의 제공이 깊게 열려 있따. 수관구는 짧고 등쪽으로 휘어 있으며, 관상을 이루지는 않는다. 뚜껑은 난형으로 암갈색을 띠며 혁질로서 두껍다. 뚜껑의 바깥쪽에 핵이 있다. 몸길이 : 각고 111.1 mm, 각경 78.5mm
생태 :
내해의 조간대로부터 수심20m 사이의 모래나 펼 바닥 또는 바위 밑에 서식한다.
분포 :
한국, 일본(훗카이도 남부, 혼슈, 시코쿠, 규슈), 중국 북부
출처 : 금강생태관광 http://www.gunsaneco.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