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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강아지
Subject: 땅강아지
Source: http://web.edunet4u.net/~nature/insect/i522.htm
i5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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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강아지


땅강아지

땅강아지
(땅개/땅개비)
메뚜기목/땅강아지과

학 명
Gryllotalpa
africana
길 이
29∼31 mm
몸빛깔은 다갈색 또는 흑갈색이다. 머리는
원추형에 가깝고 흑색을 띠며, 홑눈은 큰 타원형, 겹눈은 비교적 작은
알 모양이고 앞쪽으로 돌출하였다. 앞가슴은 뒤쪽이 나비가 넓고 앞가두리는
약간 안쪽으로 구부러졌으며 뒷가두리는 뚜렷하게 둥글고 중앙의 오목한
부분은 가늘고 길며 앞가슴배판의 융기는 좌우가 서로 접하였다. 뒷가슴배판의
뒷가두리는 둔각이고 옆조각은 그 안가두리 밑이 서로 접근하였고 뒷모는
직각에 가깝다. 배는 비교적 길고 등면 끝 2마디에는 양쪽에서 안쪽으로
향하는 센털뭉치가 있다. 앞날개가 배 중앙에 달하고 뒷날개는 꼬리
모양인데 길어서 꼬리 끝을 지나친다. 앞넓적마디는 배면으로 바깥가두리가
직각이고 앞종아리마디는 짧고 뒷종아리마디의 등면 안가두리에 4개의
긴 가시가 있다. 앞다리는 변형되어 땅을 파는 데 적합하다. 산란관은
퇴화되었으며 대체로 땅굴 생활을 하지만 지상으로 나가기도 한다. 잡식성으로
식물의 뿌리나 지렁이 등을 먹는다. 연 1회 발생하며 성충상태로 땅속에서
월동한다. 5월경 땅속에 200~350개의 알을 낳는다. 부화기간 16~36일,
유충은 4번의 탈피를 거쳐 성충이 된다. 한방에서는 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잡아서 끓는 물에 죽여 햇볕이나 화력으로 건조시킨 것을 누고라 하며,
이수·해독·소종(의 약효가 있어 소변불통·방광결석·수종·악성화농증에
처방한다. 조·수수·보리·밭벼 등의 농작물의 뿌리도 먹어 농업에
큰 피해를 준다.

Gryllotalpa gryllotal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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