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하구에서 만난 '이름도 예쁜' 희귀새들
낙동강 하구
'쇠부엉이'와 '아비', '종다리', '밭종다리', '은빛찌르레기', '비단찌르레기', '말똥가리', '꼬마물떼새', '동박새', '큰부리까마귀', '참수리' 등 다양한 새들이 낙동강 하구 일대에서 관찰되고 있다.
이 단체 관계자는 "고니며 두루미 등도 마찬가지지만 몸집이 작은 새들도 점점 줄어드는 것 같다"면서 "낙동강 하구 일대의 자연 생태계가 파괴되는 게 가장 큰 영향이다"고 말했다.
▲ 스윈호오목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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