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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조 Padda oryzivora (Java Sparrow)
| Subject: | 문조 Padda oryzivora (Java Sparrow)
| | Poster: | Jinsuk Kim (kusni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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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solution: 2268x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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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5:15 10: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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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 Date: 2005:05:20 16: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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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물원
문조 (Java Sparrow)
(글: http://my.dreamwiz.com/ardor9/main.html)
특징과 사육
문조의 원산지는 말레지아반도, 수마트라, 보루네오, 중국의남부, 인도의 일부지역이다.
원산지에선 논이나 밭에 떼지어 다니며 참새처럼 곡식을 해치는 새였는데 집에서 기르면서 부터 가장 사랑 받는 새가 되었다.
문조는 새 중에 귀족이다.
특히 온 몸이 눈처럼 하얀 백문조는 그 기품이 귀족답다.
한문의 문자의 의미가 풍기듯이 고상하고 기품이 넘친다.그래서 옛날부터 선비들이 즐겨 기르던 새라고 한다.
문조의 종류는 보통문조, 백문조, 색문조, 갈색문조가 있다.
* 보통문조(Java Sparrow)는 원종으로 색깔은 가슴과 등이 진한회색이며 배 밑부분이 연한갈색, 머리는 검은색이다.
또한 양쪽 볼에는 흰색의 큰 반점이 짙은 원색과 조화를 이루어 아름답다.
* 색문조(Cherry Java Sparrow)는 보통문조와 구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비슷해 보이나 몸 전체의 색깔이 흐리며 여러군데 백색 반점이 섞여 있다.
색문조는 백문조와 보통문조 사이에서 생겨났다.
* 백문조(White Java Sparrow)는 전신이 순백색으로 빨간부리와 조화를 이루어 품위있고 고상한 인상을 준다.
보통문조를 개량하여 얻어진 품종으로 일종의 돌연변이 품종이다.
* 갈색문조(Cinnamon Java Sparrow)는 전신이 아주연한 담갈색으로 아주 귀하다.
문조의 암수 구별은 어렵다.
성조가 되어도 두드러진 특징이 나타나지 않아 전문가들도 혼동하기 쉽다.
다만 성조가 되면 수컷은 드높은 목소리로 길게 울며 암놈은 낮은 목소리로 짧게 운다.
숫놈의 부리는 적홍색이 진한듯이 보이나 암놈은 약간 연한 느낌이 든다.
또 숫놈은 부리의 윗쪽 구부러진 부분이 약간 두껍고 도툼하게 올라와 있으나 암놈은 편편하고 길쭉한 느낌이다.
문조는 암수를 짝지울때 궁합이 잘 맞아야 한다. 궁합이 안 맞으면 심하게 싸운다.
갖 성조가 된것은 조금 났지만 나이가 든 새는 더욱 까다롭다.
궁합이 잘 맞는 새를 짝 지어 주었으면 계란모이를 주고 발정을 촉진시킨다.
가끔은 청미를 주기도 한다. 매일 신선한 배추를 먹여 지방과다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일도 중요하다.
문조는 보통 4∼6개 정도의 알을 낳으며 3개 정도 알을 낳으면 포란을 시작한다.
문조의 포란기간은 17-19일 정도다.
부화 후 20일쯤 지나면 새끼가 둥지 밖으로 나온다.
40일 정도 지나면 어미로서 자립 할 수 있다.
문조는 손노리개 용으로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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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tific Name: Lonchura oryzivora (Linnaeus, 1758)
Common Names: Java Sparrow, Java Finch, Java Rice Bird, Paddy Bird
French: Padda de Java, , Spermète de Java; German: Reisamadine; Spanish: Capuchino arrocero de Java
Taxonomy: Loxia oryzivora Linnaeus, 1758, “Asia and Ethiopia” = Java.
Synonyms: Padda oryzivora (Linnaeus, 1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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