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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동물이름사전)
Subject: | 비둘기 (동물이름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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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동물이름사전)
비둘기
영명: pigeon, dove
학명: Columbidae
[분류] 비둘기목(Columbiformes) 비둘기과(Columbidae)에 딸린 289종의 새들의 총칭.
[특징] 몸에 비해 머리가 작고 목은 가늘다. 부리는 굵고 짧으며 부드럽다. 다리는 짧고 앞으로 3개, 뒤로 1개의 발가락이 있으며 발톱은 짧고 튼튼해 나무나 땅 위의 생활에 알맞다. 몸깃은 부드러우나 빠지기 쉽다. 또한 분우(粉羽)의 분해물이 몸깃에 붙어 적에 대한 방어 또는 방수 역할을 한다.
대개 집비둘기를 이른다. 비둘기과(Columbidae)에는 총 289종이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맷비둘기, 낭비둘기(양비둘기), 흑비둘기(천연기념물 제 215호), 염주비둘기 및 녹색비둘기등 5종이 있다.
멧비둘기는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야생 비둘기이며 흔한 사냥새이다.
낭비둘기는 해안의 바위 절벽, 내륙의 바위산 또는 교각(다리)등에서 무리지어 사는, 곳에 따라서는 비교적 흔한 텃새이다.
흑비둘기는 울릉도와 남해도서(제주도 북제주군 추자군도 사수도 및 남해도서)에서 드물게 볼 수 있는 도서종(島嶼種)이다.
염주비둘기는 서해 앞바다 도서에 적은 수가 서식하는 듯하며 녹색비둘기(제주도에서 처음 잡힘)는 미조(迷鳥)이다.
집비둘기는 원래 유럽비둘기(Columba livia)가 선조로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있다.
Comments |
| 문병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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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먹이가 왜 안나와 있어요..!!!!!!ㅠㅠ숙제하는데 먹이가 안나와
있어서 쩔쩔매고 있어요..!!!!!! 좀 도와 주셈 |
|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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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는 오줌을 누지 않는다?
닭이나 비둘기가 똥을 누는 것은 가끔 볼 수 있지만 오줌을 누는 것은 볼 수가 없다. 비둘기를 비롯한 조류들은 오줌을 따로 누지 않으므로 당연하다.
오줌은 체내 단백질의 분해과정에서 생기는 일종의 질소 노폐물인데 생물의 종류에 따라 배출하는 형태가 달라진다. 우선 사람과 같이 물을 많이 먹는 육상동물은 암모니아를 수용성인 요소로 전환해 많은 양의 물과 함께 배출한다. 반면 수분이 적은 환경에서 사는 조류나 곤충류는 요산을 배출하는데, 요산은 물에 거의 녹지 않기 때문에 똥에 섞여 나온다. 닭이나 새들의 똥에 섞인 흰색이 바로 요산이다. 또 물 속에 사는 어류 등은 수용성인 암모니아를 희석시킬 물이 주변에 충분하므로 암모니아를 배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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