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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ery: Hyrax | Result: 37th of 83 | |
하이랙스 (동물이름사전)
| Subject: | 하이랙스 (동물이름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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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랙스 (동물이름사전)
하이랙스 (바위너구리과)
영명: hyrax
학명: Procavia sp.
[분류] 하이랙스과에 딸린 동물. 하이랙스는 Procaviidae科, Hyracoidea目에 속하며 3개의 屬에 9개의 種이 있다. 외양은 설치류의 우드척이나 큰 쥐와 비슷하지만 실제로는 코끼리와 매우 가까운 동물이다. 몸길이는 28 ~ 58cm, 몸무게는 3kg 정도이며 꼬리는 없거나 아주 짧다. 머리와 몸은 통통하고 다리가 짧다. 털은 일반적으로 갈색이고 머리는 밝은 갈색으로 뒤통수에 냄새분비샘 표시가 있다. 화가 나거나 교미중에는 이곳의 털을 곤두세운다. 발톱은 편평하고 각 발에는 분비샘에서 액체를 분비하여 바위나 나무의 표면을 잘 잡을 수 있도록 해주는 흡착판이 있다. 한 배에 1 ~ 6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사람의 보호하에서는 약 7년을 산다. Procavia속과 Heterohyrax속은 땅위에 살며 암석이 많은 지역이나 초원에서 발견되며 바위틈이나 덤불에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Dendrohyrax는 나무위에서 생활한다. 이들은 50마리까지의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하이랙스는 울퉁불퉁한 땅에서도 매우 빨리 뛸수 있고, 나무도 아주 잘 탄다. 대부분의 종이 낮에 활동하지만 세 종은 야행성이다. 아프리카와 중동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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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너구리과 [Procaviidae]
요약
포유강 바위너구리목[岩狸目]의 한 과.
분류 포유강 바위너구리목
크기 몸길이 40∼50㎝
체색 회색을 띤 흰색에서 갈색까지 변이가 많음
생식 임신기간은 7~8개월로, 한배에 2~3마리를 낳음
서식장소 바위산이나 원시림
분포지역 사하라 사막 이남과 동아프리카 및 시리아 ·팔레스타인 ·아라비아
본문
몸길이 40∼50㎝이다. 꼬리는 없고, 겉모습은 설치류와 비슷하다. 앞발에 4개, 뒷발에 3개의 발가락이 있으며, 발바닥에는 털이 없고 큰 척구(蹠球)가 발달되어 있어서 미끄러지지 않는다. 뒷발의 둘째발가락만이 갈고리발톱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발가락은 발굽과 비슷한 편조(扁爪)를 가지고 있다. 귀는 둥글고 작으며, 주둥이는 짧고 토끼와 같이 언청이이다.
몸빛깔은 회색을 띤 흰색에서 갈색까지 변이가 많으며 얼룩무늬가 있는 개체도 있다. 토끼와 같이 털이 빽빽하게 나 있고, 등면의 중앙에는 번식기에 특수한 액체를 분비하는 배선이 있다. 쇄골(鎖骨)은 없고 수근골(手根骨)의 배열 방법이 코끼리와 비슷하여 코끼리의 근연으로 추정된다. 위턱의 앞니는 1쌍으로, 크고 뿌리가 없이 일생 동안 계속 자라며, 아래턱의 앞니는 끝이 3갈래로 나누어져서 뿌리가 생긴다. 임신기간은 7~8개월이고, 한배에 2~3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사하라사막 이남과 동아프리카 및 시리아 ·팔레스타인 ·아라비아 등지의 바위산이나 원시림에 분포한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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