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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은점선표범나비 Clossiana selene (Small Pearl-bordered Fritillary)
Subject: 작은은점선표범나비 Clossiana selene (Small Pearl-bordered Fritillary)
Poster: Jinsuk Kim (kusnij@naver.com)
작은은점선표범나비.jpg
Resolution: 704x480 File Size: 48338 Bytes Date: 2005:10:25 18:08:44 Upload Date: 2005:10:25 18:07:33

작은은점선표범나비 Clossiana selene (Small Pearl-bordered Fritillary)


동물계/절지동물문/곤충강/나비목/네발나비과/Clossiana속/작은은점선표범나비/
작은은점선표범나비
이름 : 작은은점선표범나비(Clossiana perryi)
명명자 : Butler
분포 : 한국, 중국, 사할린, 중앙아시아, 러시아, 유럽

낮은 산지의 양지바른 능선이나 계곡 주변의 풀밭, 하천의 제방, 경작지 주변 등의 풀밭에서 산다.

날개를 편 길이는 42~ 45mm 정도이다. 암컷은 수컷보다 약간 크고 날개 모양도 등그스름하다. 날개의 윗면은 적황색 바탕에 검은땍 점무늬가 어지럽게 나 있다. 뒷날개의 아랫면 중앙 부근에는 은점무늬가 여러 개 있고 바깥가장자리에는 은점선 무늬가 톱날처럼 뻗어 있다. 날개의 무늬는 지역에 따라 변이가 많은데 날개 윗면의 검은 표범 무늬는 북부 지방이나 내륙의 깊은 산에 살고 있는 것이 남부 지방이나 평지에 사는 것에 비해 약간 더 검은 평향을 보인다.대체로 봄보다는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개체수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성충은 연 3회 출현하는데 4월에서 9월에 걸쳐 나타난다. 개망초, 들국화 등의 꽃에서 꿀을 즐겨 빤다. 암컷은 식초인 제비꽃, 메 제비꽃, 졸방제비꽃 등의 주변에 있는 마른 풀줄기 등에 알을 낳는다. 부화한 애벌레는 독립 생활을 하다가 다 자라면 바위 틈이나 담벼락에서 번데기가 된다. 번데기로 월동한 뒤 이듬해 봄에 성충이 되어 나온다

MBC '한국의 나비'(1994) 캡쳐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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