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uery: equus caballus | Result: 266th of 356 | |
Domestic Horses (Equus caballus)
Subject: | Domestic Horses (Equus cabal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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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wl_Talking
Newsgroups: alt.binaries.pictures.animals
Subject: Horse pictures. (no SPAM here) :-)
Date: Sat, 12 Jul 1997 02:25:01 -0400
"New Mexico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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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s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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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진화에 관한 새로운 이론
2005/07/03
BBC (http://www.bbc.co.uk)
새로운 유전적인 증거는 신대륙에서 말의 진화과정에서 특히 희미한 시기에 이들의 진화과정에 대한 새로운 이론을 보여주고 있다. 대빙하기가 끝나갈 무렵, 약 11,000년 전에 북아메리카 대륙은 50여 종의 말이 살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하지만 고대 DNA에 관한 연구결과 상당히 다른 주장이 제기되었다. 말은 단지 두 개의 종에 속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두 종의 말은 큰 말의 종류로 현재 멸종되었으며 카발라인 (caballines)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 종은 현재 가축화된 말의 조상으로 생각되고 있다. 호주의 아들레이드 대학의 앨런 쿠퍼 (Alan Cooper)박사는 "DNA를 가지고 볼 때 북미지역에서는 두 가지 종류의 말이 있었다. 사실 사람들은 화석을 통해서 그 모양이나 크기의 다양성을 가지고 과대하게 해석했다고 생각된다. 아마도 이 동물은 지역환경에 적응했을 것이며 고생물학자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좀더 해부학적으로 좀더 변화가능했을 것이다"라고 BBC와의 인터뷰에서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말이 화석을 이용해서 그 진화과정을 설명하는 교과서적인 예이기 때문에 다른 동물을 이해하는데도 큰 영향을 줄 것이다. 비록 말의 화석기록은 매우 풍부하지만 언제 각기 다른 종이 발생했는가에 대한 이해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최근에 사용가능하게 된 화석화된 뼈로부터 얻어진 미토콘드리아 DNA에 대한 분석에서 과학자들은 새로운 진화과정에 대해 발견하게 되었다. 'Plos Biology'지에 게재된 이번 연구에서 쿠퍼 박사와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동료들은 화석화된 뼈의 미토콘드리아 DNA를 분석하였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의 동력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자체적인 DNA를 가지고 있으며 모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유전된다. 안정된 비율로 DNA가 변화하는 과정은 과학자들로 하여금 언제 각기 다른 종이 분화했는가를 알 수 있게 한다.
옥스퍼드의 연구자들은 아시아와 북미가 연결되었을 때 아시아에서 북미로 이동했을 것으로 생각되는 이 큰 말이 사실은 북미의 토종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남미에서 나타나는 파타고니아 히피디온 (Hippidion)은 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오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아마도 남미와 북미의 연결이 좀더 가까웠을 300만 년전에 남아메리카로 이동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 기간은 진화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그 이유는 오랫동안 고립되었던 두 대륙의 동물이 섞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
| adrast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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