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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자 Microphysogobio yaluensis (Mori, 1928)
Subject: | 돌마자 Microphysogobio yaluensis (Mori,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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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3:10 20: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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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자
학명 Microphysogobio yaluensis (Mori, 1928)
분류 잉어목 모래무지아과
방언
곱소리,댕이,뎅이,돌망맹이,돌매자,돌모라지,돌모래무지,돌모래미,돌바가,땡고기,똥마주,몰치,미라,밀조지,배통쟁이,써갱이,쏜쟁이,쓰갱이,쓴쟁이,씨깅이,창생이,창열이,하늘고기,해방고기,황등어 등
크기
5~100센티미터
형태
몸이 길고 원통형에 가깝지만 얼마쯤 옆으로 납작하고 머리와 몸통의 배쪽이 편평해서 바닥에 붙을 수 있다.주둥이 위쪽의 앞은 움푹 들어가 있다.입은 밑에서 보면 말굽모양인데 움푹 들어가 있다. 아래턱이 짧다. 윗입술에는 비교적 큰 피질돌기가 가운데에서 양 옆의 입구석에 이르기까지 한 줄로 나란히 배열된다.입구석에는 한 쌍의 수염이 있다. 그 길이는 눈 지름의 3분의 2 또는 4분의 3쯤 된다.등지느러미살은 첫째가 가장길고 마지막이 가장 짧다. 등지느러미살은 7~9개,뒷지느러미살은 6~8개이다. 옆줄은 완전하다. 머리와 몸통의 등쪽은 담청 갈색이고 배쪽은 은백색이다. 몸으 양 옆에는 테두리가 뚜렷하지 않은 짙은 빛의 세로띠가 있고 그 띠 속에도 분명하지 않은 8개 안팎의 짙은 빛깔 반점이 배열되어 있다.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에는 검은색의 작은 반점이 살을 가로지르는 3,4줄의 줄무늬를 형성한다.모든 반문은 어린 것에서 더욱 뚜렷하다.
서식지
하천 중류의 맑은 물이 느리게 흐르고,모래나 잔 자갈이 깔려있는 곳에서 산다.
먹이
바닥에 붙은 미생물과 물속 곤충을 주로 잡아먹는다.
산란
알을 낳는시기는 5~7월이다.
분포
서해와 남해로 흘러드는 하천에 고르게 분포하는 우리나라 특산종이다.
사진: 그린피쉬 http://www.greenfis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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