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 동물원에서 온 과일박쥐
체코 프라하 동물원에서 온 과일박쥐
예스TV광주
[보도자료]
체코 프라하 동물원에서 온 과일박쥐
우치동물원에서 22일부터 관람객에게 공개
광주시는 오는 2월 22일부터 체코 프라하동물원에서 들어온 과일박쥐 40두를 관람객에게 공개 전시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 2월 14일 체코프라하 동물원에서 우치동물원에 들어온 과일박쥐가 검역과 현지적응을 거쳐 이번에 공개 전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과일박쥐 40두를 관람객
이번에 공개 전시되는 과일박쥐는 국내 박쥐류가 멸종위기 동물로 지정되어 확보가 어려워 국내에서 접하기 힘들고, 다른 박쥐는 곤충 등 육식을 주 먹이로 하나, 과일박쥐는 과일과 꿀을 주 먹이로 하는 등 어린이에게 친근감이 있어 지난해 10월 서울소재 동물수입업체와 계약하여 4개월 만에 들어온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