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종다리
밭종다리
참새목
/ 할미새과
학 명
water pipit/Anthus
spinoletta
길 이
약 17 cm
등은 올리브 갈색이며 많은 흑색의 가로무늬가
있다. 아랫면은 크림색이며 약간의 갈색 세로무늬가 있다. 눈에 띄는
크림색 눈썹선과 백색의 바깥꽁지깃털이 있고, 다리는 암색을 띤다.
소택지, 해안평지, 갯벌 및 하구 등지에 산다. 한국의 중부 이북지방에서는
봄과 가을에 흔한 나그네새이며, 중부 이남의 남부지방과 남해 도서에서는
흔히 월동하는 겨울새이다. 월동 중에는 10마리 내외로 무리를 지어
다닐 때가 많다. 주로 땅 위에서 먹이를 찾으며, 걸어다닐 때는 꽁지를
약간 상하로 흔든다. 초지의 움푹 팬 곳에 둥지를 틀고 6∼7월에 한배에
4∼5개의 알을 낳는다. 14일간 포란 후 15일간의 육추기간이 지나면
둥지를 떠난다. 겨울에는 식물성 먹이도 먹지만 여름에는 주로 곤충류인
딱정벌레, 파리 및 메뚜기류 외에 거미류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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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종다리 Anthus spinoletta ( Water Pipi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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