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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고니
Subject: 혹고니
Source: http://web.edunet4u.net/~nature/bird/b146.htm
b146.jpg
Resolution: 188x126 File Size: 7090 Bytes Upload Date: 2008:02:14 01:37:12

혹고니


혹고니

혹고니
기러기목
/오리과

학 명
mute
swan/Cygnus olor
길 이
몸길이
약 152cm
암수의 몸빛깔은 순백색이며 눈앞의 피부,
윗부리 기부의 양쪽, 윗부리 기부의 큰 혹, 아랫부리는 검은 색이다.
윗부리의 나머지 부분은 적황색이다. 다리는 회색, 발톱은 갈색이다.
목을 굽히고 부리를 수면을 향하여 내려찍는 듯한 동작으로 헤엄친다.
날 때에는 멀리까지 들리는 요란한 소리를 낸다. . 한국에서는 8·15광복
전까지 북부에 큰 집단이 도래하였고, 결빙 후에는 남부에서 월동하였다.
6·25전쟁 이후 도래수는 격감하였으며 제한된 일부지역에 도래하고
있다. 최근에 이르러 강원 화진포에서 강릉 경포대 경포호에 걸쳐 해마다
규칙적으로 도래하는 145마리까지의 월동군을 관찰기록하고 있다. 동해의
해안선을 따라 남하하였다가 이듬해 다시 북상하며 동해의 해안에서
멀지 않은 호소에서 눈에 띈다. 채식할 때 물속 깊이 목을 넣을 때는
오리처럼 수면에 부리를 평행으로 하여 먹기도 한다. 큰고니고니처럼
떠들지 않는 조용한 새이다. 스웨덴의 자연 번식지는 갈대나 해안식물이
무성한 호반이다. 하구의 작은 섬에 집을 짓는다. 영국 최남부의 번식지에는
500쌍 이상의 혹고니가 인공적인 환경에서 번식하고 있다. 번식기에
있는 혹고니는 매우 어색한 모습으로 걸어다닌다고 한다. 4월 중순에서
5월에 걸쳐 5∼7개의 알을 낳는다. 암컷이 주로 포란하며 수컷이 간혹
교대한다. 34∼38일간 새끼를 기른 후 둥우리를 떠난다. 수생식물을
주식으로 하지만 작은 동물도 잡아먹는다. 한국의 동물원에서도 큰고니
혹고니를 기르고 있다. 한국에서는 1968년 전국일원에 큰고니, 고니,
혹고니천연기념물 제201호(백조)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기러기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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