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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Tamias sibiricus asiaticus (Siberian Chipmunk)
Subject: 다람쥐 Tamias sibiricus asiaticus (Siberian Chipmunk)
Poster: Jinsuk Kim (kusnij@naver.com)
DSC00100.JPG
Resolution: 1600x1200 File Size: 222407 Bytes Date: 2004:09:10 19:23:12 Camera: MAVICA (SONY) F number: f/2.8 Exposure: 1/30 sec Focal Length: 162/10 mm Upload Date: 2004:09:15 11:20:39

다람쥐 Tamias sibiricus asiaticus (Siberian Chipmunk)


다람쥐 Tamias sibiricus asiaticus
다람쥐과에 딸린 포유동물. 몸길이 12~15cm, 꼬리 12cm쯤으로 작고 귀여우며 아름답다. 뺨속의 주머니가 잘 발달되어 먹이를 운반하기에 알맞고, 눈은 크고 검으며 귀는 작다. 등에는 어두운 색깔의 줄무늬가 있다. 등 가운데의 무늬줄은 제일 길어서 머리 위로부터 꼬리 끝까지 이어져 있다. 다리는 짧고 앞니가 발달되어 있어서 솔씨, 과실, 도토리, 밤, 곤충 따위를 먹는다. 주로 낮에 활동하며 겨울에는 나무 구멍에서 산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의 산림에 분포한다.

출처: 동물형태도감 (계몽사, 199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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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영명: Asiatic chipmunk, Siberian chipmunk
학명: Tamias sibiricus
분류: 쥐목[齧齒目] 다람쥐과의 포유류.

무늬다람쥐라고도 한다. 몸길이 15∼16cm, 꼬리길이 10∼13cm이다. 몸빛깔은 붉은빛을 띤 갈색 바탕에 5개의 세로줄이 있다. 꼬리는 청서보다 훨씬 짧고 털이 빽빽이 나 있으며 편평하다. 볼주머니는 잘 발달되어 먹이를 운반하기에 알맞다. 눈은 크고 검은색이며, 귀에는 짧고 긴 털이 없다. 등 뒤에는 5줄의 검은색 줄무늬가 있다.

주로 활엽수림이나 암석이 많은 돌담 같은 곳에 서식하며, 울창한 침엽수림에서도 발견된다. 낮에만 활동하는데, 나무타기를 좋아하며, 도토리·밤·땅콩 등을 즐겨 먹는다.

땅속에 터널을 깊이 파고 보금자리를 만든 후 보금자리에서 가까운 곳에 월동을 위해 1∼2개의 먹이 저장창고를 만들고 여러 가지 종자나 열매 등을 저장해 둔다. 때때로 잠에서 깨어나 먹이를 먹은 후에 다시 동면(겨울잠)을 하기도 한다. 9월 하순부터 10월 상순에 평균기온이 8∼10℃가 되면 터널 속으로 들어가 겨울잠을 자기 시작하는데, 겨울잠은 진정한 동면이 아닌 가수면 상태이다.

번식기는 3∼4월이며, 5∼6월경에 4∼6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동부 유럽부터 아시아 북동부의 삼림지대에 이르기까지 널리 분포하고, 한국에서는 전국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귀엽고 아름다워 1960년경부터는 매년 애완용으로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

tam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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