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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상어 (동물이름사전)
Subject: 고래상어 (동물이름사전)
고래상어 Rhincodon typus (Whale Shark).jpg
Resolution: 150x130 File Size: 4135 Bytes Upload Date: 2007:01:13 19:05:21

고래상어 (동물이름사전)


고래상어
영명: whale shark
학명: Rhincodon typus (Smith)

[분류] 얼룩상어목(Orectolobiformes) 고래상어과(Rhincodontidae)에 딸린 대형 상어의 하나.

몸길이는 평균 14m. 크게는 18 ~ 20m까지 성장하는 거대한 상어이다. 열대 주변의 따뜻한 바다에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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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상어 [whale shark]
연골어류 수염상어목 고래상어과의 바닷물고기.

학명 Rhincodon typus
분류 연골어류 수염상어목 고래상어과
생활방식 단독 또는 군집
크기 몸길이 보통 12m 내외, 최대 18m, 몸무게 15~20t
체색 등쪽 회색 또는 푸른색이나 갈색, 배 흰색, 표면에 흰점과 줄무늬
생식 난태생(추정)
서식장소 온대와 열대의 먼 바다
분포지역 전 대양의 온대 및 열대

어미의 몸길이는 보통 12m 내외이며, 최대 18m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몸무게는 15~20t에 달하며, 상어뿐 아니라 지구상에 존재하는 물고기 중에서 가장 크다.

몸은 굵고 길며, 머리는 크고 조금 납작하다. 입은 주둥이 끝과 거의 맞닿아 있고, 코에는 수염의 흔적이 보인다. 숨을 쉴 때 물을 들이마시는 기관인 분수공(噴水孔)은 눈지름과 크기가 비슷하고, 눈에는 눈꺼풀이 없다. 아가미구멍은 크고, 안쪽에 스펀지처럼 생긴 막(새파)이 있어 물과 함께 입으로 들어온 먹이를 여과시킨다. 양 턱에는 300줄에 달하는 작은 이빨이 촘촘하게 나 있고, 제2등지느러미는 제1등지느러미에 비해 두드러지게 작다. 꼬리지느러미 앞쪽으로는 잘 발달된 융기선이 가로지른다.

몸빛깔은 등쪽은 회색 또는 푸른색이거나 갈색이며, 배쪽은 흰색이다. 배 위쪽으로는 흰 점과 옅은 수직 줄무늬가 있다. 번식은 기존에는 난생(卵生)으로 알려져 왔으나, 갈수록 난태생(卵胎生) 쪽으로 기울고 있는 추세이며, 아직까지는 정확히 구분되지 않고 있다.

보통 먼 바다에서 단독 또는 여러 마리씩 무리를 지어 생활하며, 가끔 연안에도 나타난다. 먹이는 주로 갑각류·오징어·플랑크톤 등 작은 물고기를 물과 함께 들이마셨다가 여과해서 먹는다. 전 대양의 온대와 열대 해역에 분포하며, 거대한 몸집과는 달리 성질이 아주 온순하다.

Orectolobifor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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