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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백로 (동물이름사전)
Subject: 중백로 (동물이름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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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백로 (동물이름사전)


중백로
영명: intermediate egret
학명: Egretta intermedia intermedia (Wagler), Mesophoyx intermedia (Wagler)

[분류] 황새목(Ciconiiformes) 백로과(Ardeidae)에 딸린 물새.

[형태] 몸길이 58∼70 cm. 부리 67∼80 mm, 날개 272∼320 mm, 꼬리 100∼132 mm, 부척 100∼121 mm.
머리 형태는 중대백로에 비해 다소 둥글게 보인다. 다리는 검은색이다. 여름깃은 목과 등에 장식깃이 발달했다. 눈 앞부분과 부리의 일부는 노란색이다. 부리의 노란색 부분은 개체에 따라 차이가 많다. 겨울깃은 부리가 노란색이며 부리 끝이 약간 검은색을 띈다. 크기를 제외하고는 다른 백로와 구별하기 어렵고 야외에서는 구별이 더욱 어렵다. 몸의 크기가 대백로보다는 확실히 작으나 중대백로와 구별하기가 어렵다.중대백로의 경우는 부리가 검은색이며 눈과 부리사이에 청록색이 있고 다리가 검은색과 노랑색인 반면에 이 새는 부리의 중간에서 끝부분이 검은색이고 부리 뒤쪽은 노랑색이며 다리가 검은색이므로 자세히 관찰하면 구별할수 있다. 특히 쇠백로와의 구별이 어려운데, 쇠백로는 부리와 다리가 검은색이지만 발은 노란색이다.

[번식] 산란기는 4월 하순-8월 초순이다. 둥우리는 다른 백로류보다 두껍게 튼다. 부화 직후의 새끼는 온몸에 흰 솜털이 촘촘하게 나 있다. 알은 녹청색으로 3-5개를 낳아 25-30일 동안 포란한다.

[생태] 여름철새: 3월하순부터 우리나라에 찾아와 번식을 끝내고 가을에 강남으로 간다. 서식환경과 습성은 중대백로와 비슷하다. 어류가 주식이나 갑각류(새우, 가재), 개구리, 곤충류 등도 먹는다. 소나무 숲이나 잡목림에 나뭇가지로 둥지를 틀고 수십 쌍이 집단 생활을 하는데, 서식지인 나무아래에는 흰배설물이 즐비해 악취가 나기도 한다. 중대백로왜가리 등과 혼성 번식 하나 한국에서는 비교적 작은 집단의 여름새이다.

[분포] 아프리카,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 전세계의 열대에서 아시아 온대지방까지 인도·한국과 일본 등지에 걸쳐 서식하며 타이완과 필리핀 등지에서 월동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도래지로는 경기도 여주군 신접리, 충남 연기군 감성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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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mediate Egrette Egretta intermedia 중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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