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찌르레기
영명: chestnut-cheeked starling, red-cheeked myna
학명: Sturnus philippensis
[분류] 참새목(Passeriformes) 찌르레기과(Sturnidae)에 딸린 새.
[형태] 몸길이 20cm. 수컷의 머리, 목, 윗가슴은, 흰색이며 목 옆에는 뚜렷한 자색 반문이 있다. 등은 자갈색이고 배는 회백색이다. 날개에는 가는 흰색의 띠가 있다. 암컷은 흐린색이며 머리는 회백색이고 목옆에 자색 반점이 없다.
[울음소리] '쀼-이, 큐, 큐, 쀼-이' 하고 부드러운 소리를 낸다.
[서식지] 통상 인가 근처에 서식한다.
[먹이]
[번식] 나무 구멍, 건물 틈 사이, 지붕, 돌담의 틈, 딱다구리의 낡은 둥지, 둥지 상자에 마른 풀, 낙엽, 휴지, 깃털 등으로 둥지를 만든다. 짙은 녹청색의 알을 4 ~ 6개 낳는다.
[수명]
[행동양식]
[분포] 아시아 남부 및 동부. 사할린, 일본, 필리핀, 보르네오 등지에 분포한다.
[현황] 우리나라에서는 드문 나그네새이며, 서울에서 번식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드문 여름새이기도 하다.
참고자료: 원병오, "한국의 조류", 교학사, 19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