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uery: charadriiformes | Result: 159th of 177 | |
쇠제비갈매기 (동물이름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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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제비갈매기
영명: little tern
학명: Sternula albifrons
[분류] 도요목(Charadriiformes) 갈매기과(Laridae)에 딸린 바다새. 중국명은 小燕鷗이다. 원래 속명은 Sterna였으나 이 속은 대형 제비갈매기류를 지칭하는 것으로 한정되어 Sternula라는 독립적인 속명을 가지게 되었다(2005년).
[형태] 몸길이 24cm. 여름깃의 이마는 흰색이며 눈 위까지 흰색의 짧은 선이 뻗어 있다. 눈 앞에서 눈 뒤까지는 검은색의 눈선이 있으며, 머리 꼭대기와 뒷머리는 검은색으로 연결된다. 어깨깃, 등, 허리는 엷은 잿빛이다. 가슴, 배, 옆구리, 위꼬리덮깃, 아래꼬리덮깃은 순백색이다. 부리는 크림 황색이고 끝은 다소 검은색이며, 겨울에는 전부 검은색이다. 다리는 오렌지 황색 또는 황색이다.
[울음소리] '삐우이우이, 삐우이우이' 또는 '쿠잇, 쿠잇' 혹은 '키삣, 키삣' 하고 소리낸다.
[서식지] 해안과 내륙의 호수, 하천 등의 물가에 서식한다.
[먹이]
[번식] 해안과 하천의 모래밭이나 자갈밭에 집단으로 둥지를 튼다. 둥지 사이는 비교적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으며, 단독으로 둥지를 트는 경우도 있다. 푸른빛을 띤 회백색에 검은 갈색과 회색 반점이 둔하게 굽은 곳에 밀집해서 산재하는 타원형의 알을 2 ~ 3개 낳는다.
[수명]
[행동양식]
[분포] 세계 전역. 북부의 번식 집단은 열대 해안으로 이동하며 열대 해안의 번식 집단은 정주한다. 한카 호반, 우수리, 일본, 중국, 한국과 남쪽으로는 필리핀, 뉴기니, 오스트레일리아, 인도차이나, 인도, 실론 등지에 분포한다.
[현황] 한국 전역에 도래하여 번식하는 흔한 여름새이며, 낙동강 하구에서는 집단으로 번식한다.
참고자료: 원병오, "한국의 조류", 교학사,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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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무부 교수 (경희대 생물학과) - "우리나라에 사는 갈매기 무리 중에서 가장 작다고 해서 쇠제비갈매기라고 이름 지어 졌습니다.보시다싶이 갈매기 중에서 가장 작고 몸이 날씬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봄인 4월말 부터 찾아와서 5월에 번식하고 또 새끼를 다 길러서 가을에 집단으로 강남인 동남아시아로 가는 새 입니다. 주로 강가의 모래밭 등에서 땅바닥 모래밭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고 주로 물고기를 먹고살고 아주 일생동안 집단을 이뤄서 생활하는 새 이기도 합니다." |
| Gu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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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제비갈매기
도요목 갈매기과 제비갈매기아과에 속하는 바닷새의 총칭 또는 한 속.
갈매기류와 근연이지만 그것보다 작은 무리이며, 거의 전세계에 분포되어 있다.
제비갈매기류는 자그마한 몸매에 끝이 뾰족한 긴 날개, 날카롭게 깊이 갈라진 꼬리, 물갈퀴가 있는 아주 짧은 다리를 가지고 있다.
부리는 가늘고 뾰족하다.
날개를 천천히 힘차게 파닥이며 몸을 둥실둥실 떠올리듯이 날아다닌다.
대부분의 종류가 바다나 호소의 조용한 물 위를 날며 물속 고기를 찾게 되면 재빨리 날아서 몸을 공중에 유지하여 겨냥한 뒤, 수면으로 돌입하여 물고기를 낚아챈다.
제비처럼 경쾌하게 비행하는 데서 제비갈매기라는 이름이 붙었다.
갈매기류는 해안에 떠오른 물고기나 어업폐기물을 먹지만 제비갈매기류는 살아 있는 물고기만 잡아먹는다.
제비갈매기는 난열대역에 주로 분포하고 있어 일반 갈매기류가 주로 냉온대역에 분포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종류〕 세계에 약 40종 가까이 있으며, 크게 3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
번식기는 4월 하순~7월인데, 2∼3개의 알을 낳으며 포란기간은 20∼22일이다. 물고기를 주식으로 한다.
번 식 : 한국, 일본, 중국, 우수리
월 동 : 필리핀·뉴기니·호주·인도차이나·인도·스리랑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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