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장헤엄치게 Notonecta triguttata (Motschulsky)
분류: 노린재목/송장헤엄치게과 (Hemiptera/Notonectidae)
생태: 작은 어류나 올챙이, 다른 곤충류의 체액을 빨아 먹는다.
습성: 배를 위로 향하도록 누워서 마치 송장헤엄을 치는 자세를 하며 생활한다
형태: 몸길이 수컷 11.3~13.2mm, 암컷 13.2~14.2mm 몸은 황갈색 또는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를 가지며, 우단 모양의 광택을 띤다. 몸전체가 원통형으로 길며, 등면이 특히 볼록하게 세로로 돌출하였다. 머리는 가슴보다 좁고 앞가장자리가 뭉툭하며 광택을 가지고, 겹눈이 크게 발달하였다. 더듬이는 4마디이며, 제 2마디가 가장 굵다. 앞가슴 등판은 앞가장자리가 머리의 폭보다 약간 좁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넓어지고 능선을 이룬다. 앞날개는 지붕 모양으로 회합부가 높으며, 중앙부 주위에 현저한 황갈색 무늬를 가진다. 가운데다리의 허벅마디 끝 부위에 가시돌기가 나있다. 뒷다리는 길고 종아리마디와 발목마디에는 긴 털이 나 있어서 헤엄다리를 형성한다
분포: 한국, 러시아, 일본, 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