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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Misgurnus mizolepis (Chinese Weather Loach)
Subject: | 미꾸라지 Misgurnus mizolepis (Chinese Weather Loach)
| Poster: | Jinsuk Kim (kusni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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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olution: 2268x1512
File Size: 707326 Bytes
Date: 2005:09:13 13:32:01
Camera: FinePixS2Pro (FUJIFILM)
F number: f/2.8
Exposure: 10/900 sec
Focal Length: 2400/100
Upload Date: 2005:10:04 15: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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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경부고속도로 언양휴게소(상행선)
미꾸라지 [Chinese weatherfish]
요약
잉어목 잉어과의 민물고기.
학명 Misgurnus mizolepis
분류 잉어목 잉어과
크기 몸길이 약 20cm
체색 황갈색 바탕, 등쪽 암청색, 배쪽 회백색
서식장소 바닥이 진흙으로 된 시냇물, 연못, 논
분포지역 한국·타이완·중국
본문
《동의보감》에 추어(鰍魚)라 하고 한글로 ‘???꾸리’라고 썼으며, 《난호어목지》에는 이추(泥鰍)라 하고 한글로 ‘밋구리’라고 쓰고 있다.
몸길이 약 20cm이다. 몸길이 6.4cm의 미성어가 되면 성어와 같은 특징이 나타난다. 몸은 옆으로 납작하고 머리는 위아래로 납작하다. 몸높이가 높고 몸길이가 몸높이의 5.6배가 된다. 눈은 작고 눈 밑에 가시가 없다. 입은 주둥이 아래에서 열리며 긴 수염은 5쌍이 있다. 측선(옆줄)은 뚜렷하지 않아 가슴지느러미 부근에만 보인다.
몸빛깔은 황갈색 바탕에 등쪽이 암청색, 배쪽이 회백색이다. 몸 옆면에 작고 검은색 점이 흩어져 있으며 꼬리지느러미 위쪽에 희미한 검은 점이 있으나 성어가 되면 없어진다.
몸의 겉모양과 장(腸)의 공기호흡과 유기물 섭취 등 여러 가지 형태와 생태가 미꾸리와 비슷하나 비늘수가 적고 비늘이 크며, 수염이 길고 제2차 성징인 골질반의 형성이 다르다. 바닥이 진흙으로 된 시냇물, 연못, 논 등에 서식한다. 더러운 물이나 산소가 부족해도 잘 견딜 수 있다. 먹이는 진흙 속의 유기물이다. 한국·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글: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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