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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ery: 따오기 | Result: 13th of 35 | |
1999년 중국에서 보내 온 따오기 요요(수컷, 사진 왼쪽)와 양양(암컷). 이 한 쌍에서 인공부화로 새끼 유유가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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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1:20 00: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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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중국에서 보내 온 따오기 요요(수컷, 사진 왼쪽)와 양양(암컷). 이 한 쌍에서 인공부화로 새끼 유유가 태어났다.
NIPPONIA
멸종위기에 놓여 일본 하늘에서 그 모습이 사라진 지 오래되었다. 따오기 되살리기를 위한 노력으로 1999년,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인공부화에 성공하여 새끼 따오기가 탄생했다.
따오기의 부활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소개한다.
글●사나다 쿠니코(眞田邦子) 사진협력●사도(佐渡) 따오기보호센터
1999년 중국에서 보내 온 따오기 요요(수컷, 사진 왼쪽)와 양양(암컷). 이 한 쌍에서 인공부화로 새끼 유유가 태어났다.
날씬한 몸매에 검고 긴 주둥이, 그리고 아름다운 날개를 가진 따오기. 특히, 하늘을 나는 따오기의 오렌지색이 섞인 핑크빛 날개에 햇빛을 받으면 따오기의 날개는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그런 따오기의 우아한 빛깔을 일본에서는 따오기색이라고 부르며 오래전부터 사람들에게 친숙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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