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Pictures Archive mobile
Query: passer montanusResult: 113th of 113
참새
Subject: 참새
Source: http://web.edunet4u.net/~nature/bird/b111.htm
b111.jpg
Resolution: 137x119 File Size: 5524 Bytes Upload Date: 2008:02:14 01:25:56

참새


참새

참새
참새목
/ 참새과

학 명
tree
sparrow/Passer montanus
길 이
약 14cm
머리, 뒷목은 다갈색이고 눈 밑, 귀깃 뒤쪽,
턱 밑멱은 흑색이다. 뺨, 목 옆은 흰색이고, 눈의 앞뒤에 흑색의 짧은
눈썹선이 있다. 등과 어깨깃은 다갈색으로 각 깃털에 흑색의 축반이
있다. 가슴과 배는 흰색인데 가슴은 회색을 띤다. 옆구리는 연한 황갈색을
띤 회백색이고, 허리와 위꼬리덮깃은 다갈색인데 깃가장자리는 회색이다.
아래꼬리덮깃은 연한 황갈색을 띤 흰색으로 갈색의 축반이 있다. 꼬리는
흑갈색으로 가장자리는 연한 다갈색이다. 날개깃은 암갈색이고 큰날개깃은
흑갈색으로 가장자리는 적갈색이고 깃 끝에 흰색 얼룩무늬가 있다. 아랫날개덮깃과
겨드랑이깃은 유백색이다. 부리는 검고 다리는 담갈색이며 종아리의
깃털은 연한 황갈색이다. 한국 전역에서 번식하는 흔한 텃새이다. 도시,
교외, 농경지뿐 아니라 구릉과 숲속에서도 볼 수 있으며, 인공 새집에도
잘 번식한다. 번식기는 암수가 짝지어 생활하지만 가을과 겨울에는 무리생활을
한다. 텃새이지만 농작물의 수확기에는 제법 먼 거리까지 표행해서 먹이를
찾는다. 나무 위나 땅 위에서 먹이를 찾아다니며 땅 위에서는 양쪽 다리를
함께 모아 뛰면서 먹이를 찾는다. 파도 모양을 그리면서 비상한다. 일정한
보금자리를 지키며 저녁때가 되면 미루나무 위 또는 대나무 숲에 많이
모여 시끄럽게 운다. 부리를 위로 치켜올리고 꽁지는 부채 모양으로
벌리며 몸은 몹시 뒤로 굽히면서 과시행동을 한다. 대개 인가나 건물에
영소한다. 산란기는 2∼7월 사이로 3∼6월에 가장 많이 산란한다. 한배의
산란수는 4∼8개이다. 포란 후 12∼14일이면 부화하고 13∼14일 만에
이소한다. 먹이는 주로 식물성이며, 여름철에는 주로 딱정벌레, 나비,
메뚜기 등을 많이 먹는다. 식물성으로는 농작물의 낟알과 풀씨, 나무열매
등을 먹는다. 구북구(구아대륙)의 유럽과 아시아의 거의 전역에 걸쳐
분포하는 텃새이다.

passer montanus
113/113
| Mobile Home | New Photos | Random | Funny | Films | Korean |
^o^ Animal Pictures Archive for smart phones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