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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ery: 오색딱다구리 | Result: 12th of 51 | |
큰오색딱다구리 (동물이름사전)
| Subject: | 큰오색딱다구리 (동물이름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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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오색딱다구리
영명: white-backed woodpecker
학명: Dendrocopos leucotos
[분류] 딱다구리목(Piciformes) 딱다구리과(Picidae)에 딸린 새.
[형태] 몸길이 25cm. 균일한 검은색 등과 눈에 띄는 흰색 허리에 의하여 오색딱다구리와 구별된다. 날개에는 흰색 가로띠가 있고 어깨의 흰색 반점은 없다. 수컷은 머리꼭대기 전체가 진홍색이고 암컷은 암색이다. 암수 모두 아랫꼬리덮깃은 핑크색(진홍색은 아님)이다.
[울음소리] 큰오색딱다구리는 경계할 때에는 '키욧, 키욧' 하며 심하게 운다.
[서식지] 울창한 산지 침엽수림. 겨울에는 저지로 이동한다.
[먹이]
[번식] 큰오색딱다구리는 낙엽활엽수림 또는 아고산대의 침엽활엽 혼효림 속의 나무 줄기에 자신이 뚫은 구멍을 둥지로 하며 그 속에 산란한다. 순백색이며 얼룩무늬가 없는 알을 3 ~ 5개 낳는다.
[수명] 텃새이다.
[행동양식]
[분포] 큰오색딱다구리는 중앙 유럽에서 일본까지 북위 40o ~ 60o 사이에 정주한다.
[현황] 큰오색딱다구리는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 않은 텃새이다.
참고자료: 원병오, "한국의 조류", 교학사,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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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오색딱따구리 [white-backed woodpecker]
딱따구리목 딱따구리과의 조류.
학명 Dendrocopos leucotos
분류 딱따구리목 딱따구리과
생활방식 단독 또는 암수 함께 생활
크기 몸길이 약 25~28cm
색 검정색(등), 흰색(허리)
생식 1회에 3~5개의 알을 낳음
서식장소 낙엽활엽수림 또는 아고산대 혼합림
분포지역 구북구의 한대에서 온대·아열대에 이르는 지역
몸길이 약 25~28cm이다. 오색딱따구리와 비슷하나 등의 색깔이 고르게 검고 허리가 흰색이며 크기가 조금 더 큰 점에서 구별된다. 날개에는 흰색 세로띠가 있고 어깨에는 흰색 얼룩이 없다. 수컷은 정수리 전체가 진홍색이고 암컷은 검다. 암수 모두 아래꽁지덮깃은 분홍색이다. 한국 전역에서 볼 수 있으나 비교적 흔하지 않은 텃새이다. 번식에 대해서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 큰 나무가 우거진 활엽수림 또는 아고산대의 혼합림에서 단독 또는 암수가 함께 사는데, 꽁지를 이용해서 나무줄기에 세로로 앉기도 하며 줄기를 빙빙 돌면서 올라가기도 한다.
부리 끝으로 나무줄기를 쪼아 구멍을 판 뒤 긴 혀를 집어 넣어 구멍 속에 있는 곤충의 유충을 잡아먹는다. 큰 나무 줄기에 구멍을 뚫어 둥지를 틀고 그 안에 4월 하순부터 한배에 3∼5개의 알을 낳는다. 먹이는 주로 딱정벌레(갑충)·나비·벌·파리 등의 곤충과 다지류 따위를 잡아먹는다. 식물 씨앗도 먹는다. 구북구 남부지방의 한대에서 온대·아열대에 걸쳐 분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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