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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붙어 쉬는 항라사마귀 --> 넓적배사마귀 / Hierodula patellifera
Subject: | 벽에 붙어 쉬는 항라사마귀 --> 넓적배사마귀 / Hierodula patellifera
| Poster: | Jinsuk Kim (kusni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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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olution: 3024x4032
File Size: 1036015 Bytes
Date: 2020:09:01 16:30:18
Camera: LM-V409N (LGE)
F number: f/1.5
Exposure: 1/172 sec
Focal Length: 4230/1000
Upload Date: 2020:09:09 11: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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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에 흰색 반점이 있고 배가 뚱뚱한 이 녀석은 항라사마귀가 아니고 "넓적배사마귀"라고 하네요.
국명: 넓적배사마귀
학명: Hierodula patellifera Serville, 1839
분류: 사마귀목(Mantodea) 사마귀과(Mantidae)
넓적배사마귀(Hierodula patellifera)는 사마귀과의 곤충이다. 앞날개 가장자리에는 하얀 점이 있으며 몸길이는 4~7cm 정도이다. 주로 녹색이며 드물게 갈색의 개체도 있다. 몸길이에 비하여 머리와 앞다리가 크고 전체적으로 땅딸막해 보인다. 겉날개에 한 쌍의 흰색 반점이 있고 앞다리의 밑마디에 황색의 돌기가 3개씩 있다. 암컷은 알집을 나뭇가지나 돌 등에 낳는다. 유충의 경우 배의 아랫면을 둥글게 구부려 치켜들고 날개를 들어 배를 드러내는 자세를 취하는 것이 특징이다. 산이나 숲의 나뭇가지, 줄기, 인가 주변에서 서식하며 다른 곤충을 잡아먹는다. 성충은 8~10월 사이에 볼 수 있다.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에 널리 서식한다. 알집은 크고 불룩하며 한의학에서 상표초(흑표소)라 하여 한약재로 사용한다. - 출처: 위키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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