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진] 다리위에서 죽은 척하는 땅강아지 (Gryllotalpa orienta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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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옛사진] 다리위에서 죽은 척하는 땅강아지 (Gryllotalpa orientalis)
Poster:	Jinsuk Kim (kusnij@naver.com)

20150930 112255 땅강아지 (Gryllotalpa orientali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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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진] 다리위에서 죽은 척하는 땅강아지 (Gryllotalpa orientalis)

다리 위에서 만나 가까이 다가가자 배를 뒤집고는 죽은 척하는 땅강아지.

[땅강아지]
학명: Gryllotalpa orientalis Burmmeister, 1838
분류: Orthoptera (메뚜기목) > Gryllotalpidae (땅강아지과) > Gryllotalpinae (땅강아지아과)

땅강아지(Gryllotalpa orientalis)는 메뚜기목 땅강아지과에 속하는 곤충입니다. 몸길이는 29~31mm이며, 몸은 황갈색에서 흑갈색이며 땅속에서 생활합니다. 땅을 파는 데 적합한 앞다리를 가지고 있어서 작물의 뿌리를 갉아먹거나, 흙 속의 작은 유기물이나 다른 곤충을 잡아먹기도 합니다. 수컷은 귀뚜라미처럼 울 수 있으며, 주로 밤에 날아다니기도 합니다.

땅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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