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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 (동물이름사전)
Subject: | 두루미 (동물이름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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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ra: Canon EOS D60 (Ca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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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al Length: 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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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 (동물이름사전)
두루미
영명: red-crowned crane, Manchurian crane
학명: Grus japonensis
[분류] 두루미목(Gruiformes) 두루미과(Gruidae)에 딸린 새. 북한명은 '흰두루미'이다. 학(鶴), 단정학 등으로도 불린다.
[형태] 몸길이 136 ~ 140cm. 암수에 따른 빛깔의 차이는 없다. 몸의 대부분은 흰색이다. 눈 앞, 멱과 목, 이마, 머리꼭대기는 검은색이고, 머리 꼭대기의 뒤 끝부분은 붉은색으로 근거리에서 볼 수 있다. 검은색의 둘째 날개깃은 앉아 있을 때 꼬리를 덮고 늘어져 있어 꼬리로 착각하기 쉽지만, 날 때에는 뚜렷하게 보인다. 부리는 상아색이고, 다리는 검은색이다. 단, 어린 새끼의 경우는 머리, 등, 날개 부분에 흐린 흑갈색이 약간 분포되어 있다.
[울음소리]
[서식지] 개활지, 농경지, 소택지, 초습지, 하구의 갯벌, 하천의 모래밭 등 습기가 많은 초원이나 넓은 평원에서 서식한다.
[먹이] 곤충류, 민물고기, 개구리, 도마뱀 따위의 동물성 먹이와 풀 등의 식물성 먹이를 먹는다.
[번식] 두루미는 개활지에 갈대 등을 모아 둥지를 만든다. 엷은 황갈색 바탕에 회적갈색 반점이 산재한 알을 1 ~ 2개 낳는다. 암수가 공동으로 알을 품는다.
[수명]
[행동양식] 겨울철새.
[분포] 중국, 몽고, 시베리아, 한국, 일본 등지에서 분포한다.
[현황] 두루미는 우리나라에서는 드문 겨울새이며 나그네새이다. 김포 반도, 판문점 부근의 대성동 마을, 인천 북구 인분 처리장, 휴전선 중서부 부근, 철원 부근의 비무장 지대와 강화도 남서 해안 등지에 규칙적으로 도래한다. 종 자체를 천연기념물 제202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참고자료: 원병오, "한국의 조류", 교학사,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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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 [Red-crowned Crane]
두루미목 두루미과의 대형 조류.
학명 Grus japonensis
분류 두루미목 두루미과
생활방식 단독 생활
크기 몸길이 136∼140cm, 펼친 날개길이 약 240cm
색 흰색(몸), 검정(이마, 목, 날개깃 일부)
생식 1회에 2개의 알을 낳음
서식장소 논밭, 해안이나 갯벌
분포지역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몸길이 136∼140cm, 날개편길이 약 240cm, 몸무게 약 10kg이다. 온몸이 흰색이다. 머리꼭대기는 피부가 드러나 붉고 이마에서 멱·목에 걸친 부위는 검다. 날개의 안쪽 둘째날개깃과 셋째날개깃은 검정색이고 나머지 날개깃은 흰색이다. 꽁지를 덮고 있는 둘째날개깃이 검정색이므로 앉아 있거나 걸을 때는 마치 꽁지가 검은 것처럼 보인다. 한 살된 어린새는 검정색 부분이 연한 갈색이며 만 3년이 되어야 완전히 검정색이 된다.
시베리아의 우수리지방과 중국 북동부, 일본 홋카이도 동부 등지에서 번식하며 겨울에는 남쪽의 중국 남동부와 한국의 비무장지대에서 겨울을 난다. 일본의 홋카이도산 두루미는 번식지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텃새이다.
둥지는 땅 위에 짚이나 마른 갈대를 높이 쌓아 올려 짓고 6월경 한배에 2개의 알을 낳는다. 알의 크기는 6.5×10cm 정도이다. 암수 함께 품어 32∼33일이면 부화하고 부화한 지 약 6개월 동안 어미새의 보호를 받으며 자란다. 먹이는 주로 미꾸라지·올챙이·갯지렁이·다슬기 등 동물성이나 옥수수나 화본과 식물의 씨앗도 먹는다. 동물원에서는 동물성 먹이와 배합사료를 먹인다.
한국에는 예로부터 10월 하순부터 수천 마리의 두루미떼가 찾아와 겨울을 났으나 지금은 대성동 자유의 마을, 경기도 연천군, 강원도 철원군 주변의 비무장지대 부근과 인천 및 강화도 부근의 해안 갯벌에 120∼150마리씩 찾아와 겨울을 날 뿐이다. 천연기념물 제202호(1968년 5월 30일)로 지정되었다.
국제조류보호회의(ICBP)와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의 《적색자료목록 제2권:Red Data Book 2》에는 국제보호조 부호 제46호로 등록되어 있다. 《적색자료목록》이란 전 세계의 멸종 위기에 빠진 동식물 목록과 실태 및 보호대책 등을 수록한 책자이다. 민간에서는 평화와 장수의 상징으로 여겨 그림이나 자수 등에 그렸으나 실제로 이 그림은 두루미[鶴]가 아니라 황새[???]가 잘못 그려진 것이라 한다. 두루미의 수명은 지금까지 검은목두루미의 86년이 최고 수명으로 기록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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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Pictures Archive for smart ph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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