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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코스모스결과: 10번째/13
루어 낚시(上)로 잡은 일급수에 사는 꺽지.
제목: 루어 낚시(上)로 잡은 일급수에 사는 꺽지.
출처: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
htm 2006082417390230003800-003.JPG
해상도: 250x160 파일크기: 71046 Bytes 촬영일: 2006:08:24 17:37:24 등록시간: 2008:02:02 22:08:24

루어 낚시(上)로 잡은 일급수에 사는 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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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 낚시(上)로 잡은 일급수에 사는 꺽지.
시인은 1920년 문학관 주변에서 태어나 열여섯 해를 여기서 살았다. 상경한 뒤에도 동향(同鄕) 선배 오일도(1901~46) 시인에게 본격적으로 시를 배웠다. 그러니 청록파 시인 조지훈(1920~68)을 낳고 기른 것은 방금 지나쳐온 코스모스 같은, 영양군의 자연인 셈이다. 영양군은 예나 지금이나 오지에 속한다. 고추농사로 재미를 보던 1970년대, 영양군 인구가 7만 명을 웃돌던 때에도 '육지 속의 섬'으로 불렸다. 경북 내륙 깊숙이 자리잡은 데다 해발 고도가 높고 교통이 불편한 탓이었다.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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