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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줄표범나비 Argyronome laodice (Pallas's Fritillary)
| 제목: | 흰줄표범나비 Argyronome laodice (Pallas's Fritillary)
| | 올린이: | Jinsuk Kim (kusni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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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상도: 704x480
파일크기: 28378 Bytes
촬영일: 2005:10:25 17:56:20
등록시간: 2005:10:25 17: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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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줄표범나비
나비목 네발나비과의 곤충.
학명 : Argyronome laodice (Pallas)
몸길이 : 58~64mm
출현시기 : 6~10월
한살이 : 알·애벌레·번데기·어른벌레를 거치는 갖춘탈바꿈
서식지 : 초지나 하천 주변
분포지 : 한국·중국·일본·러시아
몸길이 58~64mm이다. 대체적으로 암컷은 수컷에 비해 크고 날개 모양이 둥그스름하다. 또한 암컷은 앞날개 윗면의 날개끝에 삼각형의 작은 흰색 무늬가 있다. 수컷은 앞날개 윗면에 굵고 검은 줄무늬의 성표가 있다. 뒷날개 아랫면의 절반은 연녹색인데, 가운데에 흰줄무늬가 있는 짙은 밤색의 띠가 있다. 바깥가장자리 부근은 보랏빛이 도는 연한 밤색을 띤다. 알·애벌레·번데기·어른벌레 시기를 거치는 갖춘탈바꿈을 한다. 어른벌레는 6월에서 10월에 걸쳐 연 1회 출현한다. 야산의 풀밭이나 하천 가, 산등성이의 초지 등에서 엉겅퀴·개망초·큰까치수영 등의 꽃에서 꿀을 빨아먹는다. 도로변의 습지나 동물 배설물에도 잘 모인다. 더운 여름철에는 여름잠을 자고 8월 중순부터 다시 활동을 한다. 암컷은 9월 초순에 먹이식물인 졸방제비꽃·각시제비꽃·흰털제비꽃·노랑제비꽃 등 제비꽃류의 주변의 마른 잎이나 돌 틈에 숨어서 활동한다. 이때 암컷은 숙주식물인 제비꽃 주변에 그늘진 곳을 택하여 마른 풀 위에 1개씩 알을 산란한다. 한국·중국·일본·러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MBC '한국의 나비'(1994)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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