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
고니
기러기목
/오리과
학 명
whitling
swan/Cygnus columbianus jankowskii
길 이
꽁지길이
14~17.5cm 날개길이 49~55cm /몸무게 4.2~4.6kg
몸빛깔은 암수가 같은 순백색이고, 눈 앞에
노란색의 피부가 드러나 있다. 부리는 노란색의 부리 끝부분에서 콧구멍의
뒤쪽에 이르기까지 검은색이다. 아랫부리도 검은색이다. 홍채는 짙은
갈색이고 다리는 검은색이다. 5∼6월의 산란기에 3∼5개의 알을 낳는다.
먹이는 담수산 수생식물의 뿌리·육생식물의 장과·작은 동물·곤충
등이다. 큰고니와 같으나, 둥우리를 만드는 재료로 지피물이나 이끼류
등을 쓰는 점이 다르다. 겨울새로서 한국에는 10월 하순에 왔다가 이듬해
4월에 되돌아간다. 한국에서는 고니, 큰고니, 혹고니를 묶어서 천연기념물
제201호(1968년 5월 30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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