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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애벌레결과: 817번째/1297
알락할미새
제목: 알락할미새
출처: http://web.edunet4u.net/~nature/bird/b168.htm
b168.jpg
해상도: 229x163 파일크기: 8298 Bytes 등록시간: 2008:02:14 01:49:56

알락할미새


알락할미새

알락할미새
참새목
/할미새과

학 명
white wagtail/Motacilla
alba
길 이
약 18 c
긴 꽁지를 가지고 습성상 상하로 흔드는,
흑색과 백색이 뚜렷한 빛깔의 새(겨울에는 거의 회색과 백색)이다. 수컷은
여름에는 정수리, 등, 가운데꽁지깃 및 가슴이 흑색이고 나머지 부분의
깃털은 백색이다. 그리고 눈에 띄는 백색의 바깥꽁지깃털이 있다. 암컷도
비슷하나 등면이 보다 회색이고 머리와 가슴은 연한 흑색이다. 겨울에는
가슴의 흑색띠가 반달 모양으로 줄어들며 깃털의 빛깔은 흐려진다. 한국에
도래하는 여름새 중 첫 도래종으로서 3월 초순에는 이미 서울 근교에
도착한다. 냇가나 하천 또는 농경지와 구릉, 도시와 농촌 등 도처에서
모습을 볼 수 있다. 인가의 지붕 위나 건물 옥상에서 쉽게 눈에 띄는
흔한 여름새이다. 번식을 마친 무리는 이소 후의 어린 새를 포함하여
모두 잠자리에 모여드는 집단 잠자리 행동을 한다. 포플러(충북), 해송(제주),
배나무(서울 태릉) 등의 나뭇가지나 과수원 등지에서 집단적으로 잠을
잔다. 6월 하순부터 모여들기 시작하여 10월 하순경에 남하할 때까지
머문다. 암석이 쌓인 틈, 인가의 건물 틈새에 둥우리를 튼다. 주로 동물성
먹이를 먹으며 거미류와 곤충류를 주식으로 한다. 육추시 새끼의 먹이로는
곤충류의 유충과 성충이 대부분이고 거미류나 기타 동물성 먹이도 먹는다.

애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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