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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Pale-legged leaf-warbler결과: 9번째/11
되솔새 Phylloscopus tenellipes (pale-legged leaf-warbler)
제목: 되솔새 Phylloscopus tenellipes (pale-legged leaf-warbler)
ytn 20010827.jpg
해상도: 240x180 파일크기: 14058 Bytes 등록시간: 2005:11:22 17:35:08

되솔새 Phylloscopus tenellipes (pale-legged leaf-warbler)


되솔새
방송일: 20010827

[윤무부 교수, 경희대 생물학과] - "지빠귀과에 속하는 작은 새로서 우리나라에는 높은 산 해발 1㎞ 이상의 고산 조류입니다. 풀이 나지않고 산림이 얕은 높은 산 에서만 볼 수 있는 아주 희귀한 새 입니다. 주로 나무 꼭대기에서 노래 소리를 하고 둥지는 땅밑에 작은 알을 낳아 번식하고 주로 태백산 또 우리나라 지리산등의 높은 산 에서만 사는 대표적인 산림조류 입니다 그러나 가을에는 강남인 인도네시아 등에서 겨울을 나기 위해 가는 여름철새 입니다."


되솔새
참새목 휘파람새과의 새.
몸길이 약 11㎝.

수컷 겨울깃의 눈썹선은 흰색 또는 크림흰색이고 눈선은 올리브갈색이며 눈앞의 깃털 끝은 엷은황갈색이다.
귀깃은 황갈백색과 어두운 올리브색이 혼합되어 있고 아랫면은 더러운 흰색이나, 배 이하는 황갈색이다.
여름깃은 한여름이 되면 마모되기 때문에 흔히 엷은 색이 된다.
암컷의 겨울깃과 여름깃은 수컷과 구별하기 어려우나, 날개덮깃의 휜색 얼룩무늬는 수컷보다 선명하지 못하다.
암수가 함께 생활하는 수가 많고 이동할 때 무리를 짓지는 않으며 주로 침엽수림 속의 흙 언덕, 깊은 동굴 속이나 때로는 낙엽활엽수림 속의 언덕에서 생활한다.
산란기는 6월경이고, 한 배의 산란수는 4∼6개이며 곤충류를 주로 먹는다.
한국에서는 전역에 걸쳐 봄과 가을에 드물게 통과하는 나그네새이다.
한반도의 북부지역에서는 여름에도 발견된 적지 않은 기록이 있으나 번식 기록은 아직 없다.
구북구 동부지역인 사할린 ·우수리 ·쿠릴열도 남부 ·일본(홋카이도) ·중국 동북부 등지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하이난섬[海南島] ·인도차이나 ·타이 ·말레이반도 등지에서 월동한다.
이동시기에는 한국 ·일본 ·중국 동북부 등지에서도 볼 수 있다.

출처: 샘나 http://www.sam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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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솔새 Phylloscopus tenellipes (pale-legged leaf-warbler)

Pale-legged leaf-warb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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