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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조류결과: 778번째/1908
발구지 [garganey]
제목: 발구지 [garga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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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 9223 01.jpg
해상도: 700x465 파일크기: 187624 Bytes 등록시간: 2008:02:13 01:23:57

발구지 [garga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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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문성호
조회수: 209

발구지 [garganey]
몸길이 약 38cm이다.
수컷은 등과 가슴이 검은 갈색이며 눈 위에서 윗목까지 흰색 눈썹선이 뚜렷하다.
아랫면은 잿빛을 띤 흰색이나 날 때에는 청회색의 날개 앞부분이 특징적이다.
암컷의 몸 빛깔은 얼룩진 갈색이고 부리가 시작되는 곳에 연한 얼룩무늬가 있다.
물이 괴어 있는 곳이나 개울·늪지에 살며 드물게는 바닷가에서도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은 나그네새이자 겨울새이다.
물가 습지나 땅 위에 풀로 둥우리를 틀고 알자리에는 자신의 솜털을 깐다.
4월 하순에서 6월 상순에 한배에 8∼14개의 알을 낳아 22∼23일간 품으면 부화되어 5∼6주간 어미의 도움을 받아 자란다.
벼·풀씨·수생곤충·갑각류·조개류 등을 먹는 잡식성 조류이다.
아시아·유럽·북아메리카에 분포하며 때로는 적도 부근까지 이동하여 겨울을 난다.

조류
778/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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