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새매
왕새매
매목
/ 수리과
학 명
gray-faced
buzzard eagle/Butastur indicus
길 이
41∼43 cm
긴 날개를 가진 매이며 등면은 갈회색,
아랫면은 청백색에 암색 가로줄무늬가 있다. 부리의 기부에서 멱까지
암색의 세로무늬(갈색 턱밑선)가 아래로 내려온다. 꽁지에는 선명한
4줄의 흑색 띠가 있다. 봄, 가을에 드물지 않게 한국을 통과하는 통과새이며
작은 무리가 번식하는 여름새이기도 하다. 그러나 드물게는 겨울에도
본다. 단독 또는 암수가 함께 생활하나 이동할 때에는 엄청난 큰 무리를
짓는 것이 보통이다. 완만하게 날개를 퍼득이면서 미끄러지듯 날아서
직선적으로 비상하나 때로는 하늘에서 원을 그리며 바람을 타고 난다.
먹이를 먹고난 후 소화가 되지 않은 것은 펠릿으로 토해 낸다. 나무
위에 앉아 쉴 때가 많다. 산림 속에서 둥지를 트는데, 지상에서 9 m
높이의 교목 가지 위에 나뭇가지를 쌓아 접시 모양으로 둥지를 튼다.
알자리는 솔잎과 같은 푸른 나뭇잎이 붙은 가지를 그대로 깔아 만든다.
5∼6월에 2∼4개의 알을 낳는다. 쥐류, 참새류, 뱀류, 개구리류, 메뚜기류
등을 잡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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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새매 - 매목 / 수리과 - gray-faced buzzard - Butastur indic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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