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조사에서 진홍가슴, 큰부리밀화부리, 바다제비, 붉은배지빠귀 등 조류 25종이 관찰됐으며 멸종위기종인 매와 올빼미도 확인됐다. 개체수가 가장 많은 괭이갈매기(사진)도 600여쌍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상도: 600x450
파일크기: 134436 Bytes
촬영일: 2005:04:30 11:30:36
사진기: C4100Z,C4000Z (OLYMPUS OPTICAL CO.,LTD)
F number: f/4.0
Exposure: 10/10000 sec
Focal Length: 191/10
등록시간: 2008:03:19 16: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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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조사에서 진홍가슴, 큰부리밀화부리, 바다제비, 붉은배지빠귀 등 조류 25종이 관찰됐으며 멸종위기종인 매와 올빼미도 확인됐다. 개체수가 가장 많은 괭이갈매기(사진)도 600여쌍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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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독도 입도 규제완화로 탐방객이 늘면서 독도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괭이갈매기 번식기에 빈번한 출입 등은 괭이갈매기 번식에 큰 영향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가 독도에 대한 장·단기적인 생태계 영향을 모니터링 하기 위해 최근 실시한 봄철 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국립환경연구원의 생태조사단과 외부전문가 등 15명이 참여해 조류, 식물상 등 7개 분야에 걸쳐 정밀조사를 실시했다.
금번 조사에서 진홍가슴, 큰부리밀화부리, 바다제비, 붉은배지빠귀 등 조류 25종이 관찰됐으며 멸종위기종인 매와 올빼미도 확인됐다. 개체수가 가장 많은 괭이갈매기(사진)도 600여쌍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처음으로 관찰된 올빼미, 소쩍새, 뿔쇠오리, 쇠붉은뺨멧새, 흰배멧새, 까마귀 등 6종을 포함하면 지금까지 관찰된 종은 총 72종, 멸종위기 Ⅰ급은 매, 멸종위기 Ⅱ급은 물수리, 참매, 말똥가리, 뿔쇠오리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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