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박새
장박새
참새목
/되새과
학 명
Japanese green-finch/Carduelis
sinica minor
길 이
약 14.5cm
날 때의 날개는 넓은 황색 띠가 뚜렷하여
다른 방울새와 쉽게 구별이 된다. 녹색을 띤 갈색의 새이며 꽁지 기부는
황색이다. 암컷은 수컷에 비하여 담색이며 갈색을 띤다. 한국의 제주에
한하여 번식하는 흔하지 않은 텃새이다. 여름에는 암수 함께 생활하고
번식을 끝내면 어린새와 어미새들로 섞인 5∼8마리의 무리를 짓는다.
겨울에는 작은 무리 또는 큰 무리로 생활하고 단독일 경우는 비교적
적다. 날 때에는 날개를 심하게 퍼덕이면서 파도 모양을 그린다. 드물게
전선에 앉을 때도 있다. 3∼7월이 산란기이며 드물게는 8월의 예도 있고
산란수는 3∼5(보통 4)개이다. 포란기간 11∼13일이고 포육기간 약 14일이면
둥지를 떠난다. 식물성 먹이가 주가 되며 농작물의 벼, 보리, 조, 돌피,
들깨, 메밀 등 떨어진 낟알을 주워 먹는다. 그 밖에 잡초의 씨와 식물의
열매도 먹는다. 여름에는 주로 동물성인 딱정벌레, 나비, 매미, 벌 등과
거미류를 먹는다.
댓글 |
| 손님 |
|
장박새 / 참새목 / 되새과 / Japanese green-finch / Carduelis sinica minor |
^o^
동물그림창고 똑똑전화 누리집
^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