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참새
섬참새
참새목
/ 참새과
학 명
russet
sparrow/Passer rutilans
길 이
약 13cm
일반 외형은 참새와 비슷하다. 수컷의 등면은
적갈색이고 세로로 흑색 얼룩무늬가 있다. 가슴 이하는 회색이다. 눈썹선은
담황색이고 턱 밑과 멱에 작은 흑색의 띠무늬가 있다. 암컷의 등면은
회갈색이고 세로로 흑색의 얼룩무늬가 있다. 눈썹선은 선명한 황백색이다.
날개깃은 흑갈색이고 가장자리는 황갈색이다. 한국에서는 울릉도와 제주
등지에서 흔한 텃새이다. 겨울에는 북녘에서 번식한 집단이 남해안에
도래하는 겨울새이기도 하다. 번식기에는 가족군으로 살며 가을, 겨울에는
집단생활을 한다. 나무 위나 땅 위에서 먹이를 찾아다닌다. 날개를 몹시
펄럭거려 파도 모양으로 날아다닌다. 갈밭이나 숲을 잠자리로 하며 유숙기
벼이삭의 낟알을 씹어 즙을 빨아먹는다. 5월 하순에서 7월 상순 사이에
교목의 나뭇구멍이나 딱따구리의 낡은 집, 인가의 일부를 이용하여 둥우리를
튼다. 한배에 5∼7개의 알을 낳는다. 농작물의 벼·조와 피 등을 먹으며
여름에는 주로 곤충류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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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참새 / 참새목 / 참새과 / russet sparrow / Passer rutila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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