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의: Beryciformes | 결과: 61번째/61 | |
철갑둥어 (동물이름사전)
제목: | 철갑둥어 (동물이름사전)
| 올린이: | Administrator (kusni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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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 170x115
파일크기: 7254 Bytes
촬영일: 2004:05:17 14:44:04
등록시간: 2004:05:17 14: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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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갑둥어 (동물이름사전)
철갑둥어
학명: Monocentris japonica (Houttuyn)
영명: Pineapple Fish, Pinecone Fish, Knight Fish Pineconefish
[분류] 금눈돔목(Order:Beryciformes) 철갑둥어과(Family:Monocentridae) 철갑둥어속(Genus:Monocentris)에 딸린 바다물고기.
[방언] 자래고기(봉암도)
[형태] 몸길이 16cm. 제주도에서 발견되는 물고기로 마치 솔방울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다. 피부가 단단하며 비늘이 갑옷처럼 덮여 있다. 몸은 타원형으로, 체고는 높고 몸길이는 짧다. 피부는 단단한 골질 비늘이 덮인 솔방울 또는 갑옷 모양을 한다. 등지느러미의 가시 줄기는 강하며, 막지느러미는 없다. 배지느러미는 1개의 강한 가시 줄기로 되어 있고, 뒷지느러미에는 가시 줄기가 없다. 몸은 광택이 있는 황색을 띤다. 공생하는 발광 박테리아에 의하여 청백색의 강한 빛을 낸다. 성어의 크기는 16cm 정도 된다.
[생태] 난해성 어류이다. 이들의 몸에는 발광성 박테리아가 공생하고 있어서 청백색의 빛을 낸다. 낮에는 비교적 깊은 곳에 무리지어 있다가 밤에는 얕은 곳으로 올라오는 습성을 보이며 주로 새우나 게 등과 같은 작은 갑각류를 잡아 먹는다. 동중국해에서는 패각이나 모래질로 된 수심 70m 보다 깊은 곳에서 많이 보인다. 저층에서 떼를 지어 생활하지만, 야간에는 다소 부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란기는 봄부터 가을이며, 먹이는 젓새우류, 새우류, 게류 등의 작은 갑각류이며, 먹이 활동은 밤에 행한다.
[번식] 산란기는 봄~가을로 추정되며, 어린새끼는 연안에서도 채집된다.
[분포] 제주도, 우리나라 남부해, 일본 남부해, 필리핀, 동중국해, 인도양, 남아프리카, 호주연해: 제주도 남동해역에서 대만 북부 해역에 걸쳐 바닥이 조개껍질이나 펄이 섞인 모래질인 수심 70m 이상의 대륙붕 가장자리에 서식한다.
[기타] 아래턱의 앞끝 바로 뒷쪽에는 1쌍의 난원형(흑색)의 발광기가 있으며, 여기에 발광 박테리아가 공생하여 청백색의 빛을 발광한다. 등, 배지느러미 가시로 적을 위협하며, 특히 배지느러미의 가시는 서로 마찰시켜 소리를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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