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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ificent Frigatebird (Fregata magnificens) (대군함조(大軍艦鳥))
| 제목: | Magnificent Frigatebird (Fregata magnificens) (대군함조(大軍艦鳥))
| | 올린이: | Phoby (phoby@hanaf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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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상도: 1792x1172
파일크기: 306449 Bytes
촬영일: 2005:01:12 00:54:56
등록시간: 2005:01:12 00: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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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gate bird - Fregata magnificens.
Image ID: mvey0659, Small World Collection
Location: Tower Island, Galapagos Islands, Ecuador
Photographer: Rosalind Cohen, NODC, NOAA
Source:
The NOAA Photo Library http://www.photolib.noaa.gov
The National Oceanic & Atmospheric Adminstration (NOAA) http://www.noaa.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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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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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ho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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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조류 군함조 (Fregata magnificens) 의 동물 행동학 연구
2003-01-28 생명과학
프랑스 과학기술원 CNRS 의 연구원들은 조류학계에 매우 잘 알려져 있는 열대지방에 서식하는 바다새 Fregata magnificens (군함조) 의 물고기 사냥 행동학에 대해 세계 최초로 연구를 수행했다. Fregata magnificens 는 아직까지 연구되지 않은 해양 조류이다.
Fregata magnificens 는 바다 표면위를 날면서 먹이를 사냥하는데 절대로 바다 표면 위에 앉지 않는다. 군함조의 깃털은 방수 기능이 없으며 다리는 매우 짧은데 이는 물이 없는 곳에서 추진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이 군함조는 형태 특성이 물과 접촉하지 않으면서 먹이를 사냥하는 데에 매우 잘 적응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 군함조에 대한 연구는 프랑스 령인 귀얀 제도에서 자연 보호구역에서 군함조의 주요 번식장소에서 이루어 졌는데 CNRS 의 Chize생물학 연구소의 Henri Weimerskirch에 의해 주도됐다. 이들의 연구결과는 Nature지 1월 23일자에 기재됐다. 연구원들은 어떻게 군함조가 기온을 이용하는지에 대해 상승기류를 이용해서 비상하며 이러한 방법으로 최대한의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비상하는 것을 알아냈다.
군함조의 넓은 크기의 날개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총 질량은 기류의 불안정에도 잘 견디는 것으로 보고했다. 군함조는 고도 2500미터 까지 날 수 있다. 상승기류를 만나면 높은 고도에서 상승기류가 흐르는 곳까지 급강하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같은 비행 전략은 조류의 물리적 에너지의 손질을 줄이는 데에 사용되는데 매우 먼거리를 이동하는 철새들의 전략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군함조와 같은 비행 전략을 가진 철새들은 해수면 가까이에서 나는 것을 꺼리는데 군함조는 해수면 가까이에서 먹이를 얻는다는 것이다.
사실 해수면 가까이에는 공기의 상승기류가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열대지방에서 해수의 수온이 매우 높은 경우에만 제외하고 말이다. 군함조는 밤에도 낮처럼 해수면 위를 실수 없이 비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원들은 군함조의 비행 장면을 3차원 영상으로 촬영해서 분석했다. 처음에 인공위성 Argos 를 이용한 비행경로의 추적에서 만족하지 못한 결과를 얻은 연구원들은 altimetres 라는 장비를 활용했다.
추적 장비를 이용한 연구원들은 군함조들이 해수면 가까이를 비행하는 일은 그들의 먹이를 사냥하기 위해서만 국한해서 비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군함조들은 해수면 위를 튀어오르는 어류들과 유영중인 오징어를 물 밖으로 튀어오르게 해서 사냥하거나 백참치 또는 돌고래가 사냥을 위해 잠시 물 밖으로 몸을 노출 시킬 때에 먹이로 사냥하는 것으로 보고했다.
오랜 시간을 비행하고 또 높은 고도까지 비행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인데 군함조는 그드의 새끼를 위해 먹이를 잡아다 주는 경우는 드물고 새끼들의 성장률은 매우 느린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번식은 빈번하지 않아서 이들의 종을 보존키 위해서는 다른 새들과 함께 오랜 기간 사육해야 함을 알아냈다.
http://www.cnrs.fr/cw/fr/pres/dyncom/communique.php?article=126
출처: http://www.cnrs.fr/
정보제공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해외과학기술동향
http://www.kisti.r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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