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자라 Muljarus japonicus (Korean Muljara)
제목: | 물자라 Muljarus japonicus (Korean Mulj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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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 375x277
파일크기: 33292 Bytes
촬영일: 2005:05:31 09:07:06
등록시간: 2005:05:31 09: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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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자라
마을 논가 물웅덩이
수초가 많은 방죽에서 산다.
몸이 둥글 납작한데 머리통은 작아 전체적인 생김새가 자라를 닮은 듯하며 등에 알을 짊어지고 다닌다. 북한에서는 알지기라고 하는데 남한에서는 생김새를 주목했다면 북한에서는 습성에 관심을 두었다.
암컷에서 짝짓기를 하고 암컷이 수컷의 등에 한번 알을 낳는 알은 30-45개 정도다. 수컷은 부성애가 지극한 곤충이며 알에서 애벌레가 깨어 나올 때까지 알을 지고 다니며 뜨거우면 물 속으로 들어가고 물 속에 오래 있으면 알이 숨을 쉴 수 없어 다시 올라온다.
노린재목 물장군과에 속하는 곤충이며 성충으로 겨울을 나고 봄에 짝짓기를 한다.
(사진) 암컷이 산란한 알덩이를 등면에 부착하여 돌보고 있는 물자라의 수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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