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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장지뱀(Eremias argus)
| 해상도: 520x333
파일크기: 118633 Bytes
촬영일: 2003:08:08 11:59:50
사진기: CYBERSHOT (SONY)
F number: f/2.0
Exposure: 10/10000 sec
Focal Length: 97/10
등록시간: 2005:09:23 00: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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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장지뱀(Eremias argus)
영명 : Korean Tiger Lizard
몸길이 : 15~25cm.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몸 전체에 표범과 같은 점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발톱의 끝은 매우 날카롭고 잘 발달되어 있다. 줄장지뱀과 함께 환경부가 특정야생동물로 지정한 보호종이다. 등면의 비늘은 작고 알갱이 모양이다. 등쪽에 호랑이무늬 모양의 얼룩반점이 8∼14개 있고, 네 다리에도 동그란 얼룩무늬가 퍼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윗입술판은 6개이며, 머리 양쪽에 황색의 가는 줄이 나 있고, 비늘에는 용골이 없다. 발톱은 끝이 날카롭고 잘 발달되어 있으며, 서혜인공은 좌우 11쌍이다. 몸통에 46∼62개의 비늘 줄이 나 있고, 작고 불규칙한 모양의 전항판이 여러 개 있다.
주로 강변의 풀밭이나 모래·돌밑 또는 흙 속에 구멍을 파고 살며, 행동이 날쌔다. 몸을 모래 속에 파 묻고 머리만 내밀고 있다가 앞을 지나가는 작은 곤충을 사냥을 한다. 산란기는 7~8월경이며 모래속에다 4~5개의 알을 낳는다.
1869년 중국에서 채집되어 신종으로 발표되었다. 모래땅으로 된 넓은 경작지 그리고 해안사구등지에서 드물게 관찰이 된다. 해안사구가 파괴되면서 급격히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다. 서식지가 파괴되어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이다. 한국, 몽골, 중국(북부)에 분포한다.
출처: http://blog.naver.com/moho12/14001300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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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장지뱀 [Korean tiger lizard]
요약
뱀목 장지뱀과의 파충류.
학명 Eremias argus
분류 뱀목 장지뱀과
크기 몸길이 7∼9cm, 꼬리길이 7cm
서식장소 강변의 풀밭, 모래, 돌 밑 또는 흙 속
분포지역 한국, 몽골, 중국 북부
본문
몸길이 7∼9cm, 꼬리길이 7cm이다. 1869년 중국에서 채집되어 신종으로 발표되었다. 줄장지뱀과 함께 환경부가 특정야생동물로 지정한 보호종이다. 등면의 비늘은 작고 알갱이 모양이다. 등쪽에 호랑이무늬 모양의 얼룩반점이 8∼14개 있고, 네 다리에도 동그란 얼룩무늬가 퍼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윗입술판[上脣板]은 6개이며, 머리 양쪽에 황색의 가는 줄이 나 있고, 비늘에는 용골(龍骨)이 없다. 발톱은 끝이 날카롭고 잘 발달되어 있으며, 서혜인공(鼠蹊鱗孔)은 좌우 11쌍이다. 몸통에 46∼62개의 비늘 줄이 나 있고, 작고 불규칙한 모양의 전항판(前肛板)이 여러 개 있다.
주로 강변의 풀밭이나 모래·돌밑 또는 흙 속에 구멍을 파고 살며, 행동이 날쌔고 곤충을 잡아 먹는다. 서식지가 파괴되어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이다. 한국·몽골·중국(북부)에 분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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