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붕어 Carassius auratus (Goldfish)
제목: | 금붕어 Carassius auratus (Goldfish)
| 올린이: | Jinsuk Kim (kusni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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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 2268x1512
파일크기: 675759 Bytes
촬영일: 2007:09:30 12:58:27
사진기: FinePixS2Pro (FUJIFILM)
F number: f/5.7
Exposure: 10/600 sec
Focal Length: 6600/100
등록시간: 2007:11:01 11: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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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금붕어 (goldfish)
금붕어 [金─, gold fish]
Carassius auratus
잉어목 잉어과의 민물고기.
붕어와 형태가 비슷한 점, 염색체의 수가 같고 또 같은 형인 점, 그리고 순계분리(純系分離)하여 사육을 반복해 가다 보면 붕어가 생긴다 하여 붕어의 변종(變種)으로 되어 있다.
원산지는 양쯔강[揚子江] 하류의 저장성[浙江省] 항저우[杭州]이다. 본초학자 이자진(李自珍)은 금어(金魚) 또는 금적어(金???魚)라 하여 당대(唐代)에 야생의 금붕어가 있었음을 기록하고 있다. 북송시대(960∼1126)에는 몸빛깔이 황금색으로 변이한 금붕어에 관한 기록이 있으며 저장성 자싱[嘉與]의 남호와 서호가 발생지라 하였다.
서호에서 방생(放生) 행사를 위해 금붕어의 반사육화(半飼育化)가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왕후귀족의 관상물로 사육이 시작되었으며, 송대(宋代)에는 상품화되어 서민사회에 보급되어 갔다. 16세기 초 일본으로, 16세기 말 영국으로, 18세기 중엽 프랑스로, 19세기 초 미국 등으로 전래되어 세계적으로 전래되었으며 많은 신품종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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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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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가 선글라스 필요 없는 이유
영국 맨체스터대 니콜라스 로버트 교수팀은 금붕어의 망막은 시각의 명암대비를 높여 금붕어가 쉽게 먹이를 감지하도록 해준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의하면 금붕어 망막에 빛을 감지하는 세포는 편광을 검출할 수 있다. 이는 낚시꾼이 명암대비를 높이기 위해 폴라로이드 선그라스를 끼는 것과 마찬가지다. 연구팀은 레이저 광선을 이용해 금붕어의 망막 세포의 반응을 조사했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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