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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거미결과: 474번째/513
때까치과
제목: 때까치과
출처: http://web.edunet4u.net/~nature/bird/b184.htm
b184.jpg
해상도: 159x260 파일크기: 9288 Bytes 등록시간: 2008:02:14 02:32:26

때까치과


때까치과

때까치
참새목
/ 때까치과

학 명
Lanius
bucephalus
길 이
몸길이
약 18 cm
수컷은 머리가 적갈색이고 등 이하는 올리브색이며,
날개는 검고 뚜렷한 하나의 백색 반문(斑文)이 있다. 얼굴과 몸 아래쪽은
버프색을 띤 흰색이며, 눈선은 검고 몸 옆구리는 연한 적갈색이나 가을에는
어두운 빛깔의 좁은 물결 모양의 가로무늬가 나타난다. 암컷은 눈선이
적갈색이고 배의 물결 모양 무늬가 뚜렷하다. 부리는 매부리 모양으로
밑으로 굽어져 날카롭고, 윗부리 가장자리에 1쌍의 이빨 모양의 돌기가
있다. 부리에 센털이 있으며 외비공을 덮는다.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으로
내려올수록 쉽게 눈에 띄지만 흔한 텃새는 아니다. 겨울철이 되면 영남과
호남지방, 거제도와 제주 등지에서 전선이나 인가 근처에서 쉽게 눈에
띄는데, 이것은 여름철 그 고장 산속이나 오지의 번식지에서 평지로
내려온다는 점과, 또 다른 하나의 이유는 보다 북부의 번식집단이 남하해
온 무리 때문이라고 짐작된다. 초지, 밭, 소림, 관목 등 낮은 곳에 앉는다.
1쌍 또는 한 마리씩 행동하며, 곤충, 거미, 도마뱀, 개구리, 작은 물고기,
들쥐 등 동물성 먹이를 먹는데, 가시나무나 그 밖의 나뭇가지에 잡은
먹이를 꽂아 두는 특이한 습성이 있다. 4∼7월에 6~7개의 알을 낳는다.
둥지는 덤불 속 또는 나뭇가지에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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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때까치 / 참새목 / 때까치과 / Lanius bucephalus

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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