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의: Sarus crane | 결과: 46번째/87 | |
두루미가 목청 높여 우는 까닭은...? | 두루미 Grus japonensis (Red-crowned Crane)
제목: | 두루미가 목청 높여 우는 까닭은...? | 두루미 Grus japonensis (Red-crowned Crane)
| 올린이: | 도연 (hellonetize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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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 905x600
파일크기: 247424 Bytes
촬영일: 2005:02:28 17:51:48
사진기: Canon EOS D60 (Canon)
F number: f/5.6
Exposure: 1/350 sec
Focal Length: 400/1
등록시간: 2005:03:28 23: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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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연
http://www.hellonetizen.com/
두루미는 이처럼 느닷없이(?) 목청을 높여 우는데 여러가지 의미가 있어 보인다.
첫째, 자기 영역을 알리는 신호이거나
둘째, 짝이 될 상대방에게 노래를 잘한다거나 건재하다는 걸 과시하기 위함으로 보이는데
가장 흥미로운 것은 후다닥 아주 간단한(?) 싸움을 마친 후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승자만 우는 건 아니다. 패자도 덩달아 울어제끼는데 이것은 서로 이겼음을 주민(?)들에게
공표하는 거 같다.
한 마리의 두루미가 목청 높여 울기 시작하면 보통 그 두루미의 짝이 되는 녀석만
우는 게 아니라 가족으로 보이는 녀석도 함께 우는데 이것은 아마도 가족연대 행위쯤으로 보여진다.
댓글 |
| 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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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d-crowned Crane (Grus japonensis), also called the Japanese Crane and 두루미 or 학 in Korean is a large crane and is the second rarest crane in the world. In East Asia, it is known as a symbol of luck and fidelity. At 55 inches high, the crane does not make easy prey, for all that it stands out in its natural habitat of marshes and swamps. When it matures, the Red-crowned Crane is snow white with a patch of red skin on its head. This patch of skin becomes bright red when the crane becomes angry or excited. An exceptional male weighed 15 kg (33 lbs.), making this the heaviest crane on record, although large Sarus Crane are tal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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