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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꽃등에결과: 46번째/121
일본 칠성무당벌레 Coccinella septempunctata (Seven-spotted Ladybird, Japan)
제목: 일본 칠성무당벌레 Coccinella septempunctata (Seven-spotted Ladybird, Japan)
DSC00103.JPG
해상도: 768x576 파일크기: 81366 Bytes 촬영일: 2005:03:19 00:17:58 사진기: MAVICA (SONY) F number: f/2.8 Exposure: 1/30 sec Focal Length: 101/10 등록시간: 2005:03:21 01:15:47

일본 칠성무당벌레 Coccinella septempunctata (Seven-spotted Ladybird, Japan)


진딧물을 먹는 무당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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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 무당벌레의 양면성
기온이 올라가면서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진딧물 콜로니들을 발견할 수 있다. 진딧물 콜로니들을 방제하기 위해 살충제를 살포하는 것도 좋지만, 무당벌레를 활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만약 살충제를 사용하게 되면, 그 살충제에 노출된 일부 무당벌레들은 죽게 되어 무당벌레들에 의한 생물적 방제는 기대하기 힘들다.

영국에서 가장 흔한 무당벌레 종 중 하나인 칠성무당벌레(Coccinella 7-punctata)는 하루에 70마리의 진딧물을 포식한다. 무당벌레는 일생동안 약 150개의 알을 낳는데, 진딧물 개체군들 근처에 20-40개 정도의 알 무더기를 낳아 둔다. 이들은 1주일 후에 부화하고 3주 동안 500개체의 진딧물을 포식한다. 그리고 나서 각 유충은 번데기가 되어 1주일 후에 완전한 성충으로 우화한다. 진딧물 개체군들이 없다는 것은 무당벌레 알들이 전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변에 어떤 포식자도 없는 상황에서 진딧물들은 온도가 올라가면 1주일에 1세대를 경과한다.

무당벌레들은 진딧물들의 공급이 부족하면 동종포식을 하며 다른 유충이나 번데기들, 꽃등에 유충, 나비와 나방 알까지도 포식한다. (출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http://www.kisti.re.kr)

꽃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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