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동물이름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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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6:12:16 12: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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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동물이름사전)
독수리
영명: Cinereous vulture, Eurasian black vulture
학명: Aegypius monachus
[분류] 매목(Falconiformes) 수리과(Accipitridae)에 딸린 맹금. 북한에서는 '번대수리'라 부른다.
아프리카, 유라시아 대륙에 분포한다.
독수리 [禿-, einereous vulture]
황새목 수리과의 대형 조류.
학명 Aegypius monachus
분류 황새목 수리과
생활방식 단독 또는 암수가 함께 생활
크기 날개길이 79∼90cm, 꼬리길이 35∼41cm
색 갈색(몸, 부리), 회색(다리)
생식 1회에 1개의 알을 낳음
서식장소 산지, 하천부지나 하구
분포지역 지중해 서부, 아시아 동부
날개길이 70∼90cm, 꼬리길이 35∼41cm이다. 수컷의 겨울깃은 뒷목과 정수리 피부가 드러나 있고 이마·머리꼭대기·눈앞·뺨·턱밑·멱·앞목에 짧은 갈색 털이 빽빽하게 나 있다. 뒷목과 닿는 부분에는 목테 모양 솜털이 있으며 머리에는 회색 솜털이 있다. 몸통깃은 어두운 갈색이고 부리는 검은 갈색, 다리는 회색, 홍채는 흰색이다. 부리와 발톱이 날카롭다. 여름깃은 온몸이 엷은 갈색을 띤다.
탁 트인 하천부지·하구·해안에 찾아와 동물이나 새의 썩은 시체를 찾아 먹는다. 둥지는 나뭇가지 위나 바위 위에 틀고 2∼4월에 한배에 1개의 알을 낳는다. 날아오르는 힘은 강하지만 잘 걷지는 못한다. 한국에서는 참수리·검독수리·흰꼬리수리와 함께 천연기념물 제243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지중해 서부에서 아시아 동부에 걸쳐 분포하며 한국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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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Aegypius monachus (LINNAEUS)]
종류 매목, 수리과
보호종 천연기념물 제243호(문화재청), 보호야생동물(환경부)
지정년도 1998 년
서식지 유럽, 몽고, 아프리카북부 번식
크기 전장: 110㎝, 날개편길이: 290㎝, 날개길이: 75㎝
겨울새로서 겨울철에 개활지, 호수, 강하구에서 병들거나 죽은 동물을 주로 먹고 산다. 암수 같은 색으로 몸전체가 검은색으로 날면 날개의 폭이 넓고 길다. 성조의 머리부분은 피부가 드러나 있다. 머리뒷부분과 목 사이에는 목도리 모양의 털이 있다. 홍채와 부리는 흑색이며 부리는 회흑색이고, 기부는 담청색, 발은 회흑색이다. 둥지는 높은 나무위에 마른가지를 쌓아 만들며 대개 1개의 알을 낳고 먹이는 사체, 병든 동물을 잡아 먹는다.
독수리는 천연기념물 제243호와 환경부 보호야생동물로서 겨울철에 월동을 위해 찾아오는 대형조류로서 개척지, 호수, 강하구, 농경지에서 병들거나 죽은 동물의 사체를 먹는 청소부의 역할을 하지만 현재는 먹이의 감소와 자연에서 병들거나 사체등이 농약의 오염으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주로 철원평야 철새들이 많은 지역에 도래하지만 고성만, 낙동강하구등에서도 관찰 가능하며, 몇해 전 경남 양산 목장 부근에서 많은 개체가 관찰되었는데 이는 먹이를 찾아 목장에서 버리는 죽은 송아지나 탯줄 등을 먹기 위해서였다. 목장이나 양계장등이 있는 곳이면 도래할 가능성이 많은 지역이다. |
| 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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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asian Black Vulture (Aegypius monachus) is also known as the Monk Vulture, the Cinereous Vulture, or just the Black Vulture. It is a member of the family Accipitrid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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