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눈이 (동물이름사전)
제목: | 오목눈이 (동물이름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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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8:03:22 21: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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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눈이 (동물이름사전)
오목눈이
영명: long-tailed tit
학명: Aegithalos caudatus
[분류] 참새목(Passeriformes) 오목눈이과(Aegithalidae)에 딸린 새.
[형태] 몸길이는 꼬리를 포함하여 14cm, 꼬리 길이 8cm. 성별에 따른 외양의 차이는 없으며, 긴 꼬리가 특징적이다. 날개 깃은 검은색과 흰색이며, 꼬리는 검은색이고 바깥꼬리깃은 흰색이다. 머리 부분은 흰색이고, 눈 위의 검은색 눈썹선이 뒷목까지 그어져 있다. 등은 검은색, 흐린 포도주색, 분홍색을 띤 흰색이 섞여 있으며, 가슴과 배는 흰색으로 되어 있다. 부리는 검은색이며, 다리는 어두운 갈색이다. 북방 아종인 기아종(基亞種) 오목눈이는 머리가 순흰색이고, 남방 아종 오목눈이(Aegithalos caudatus magnus)는 눈위 머리꼭대기 양쪽에 두 개의 검은색 줄이 있다.
[울음소리] '드르릅, 드르릅' 하고 낮고 탁한 소리로 지저귄다.
[서식지] 저지대와 산록의 임지나 마을 근처의 산림에 서식한다.
[먹이] 식물의 종자, 콩, 곤충류 따위를 먹는다.
[번식] 관목이나 교목의 나뭇가지 사이 또는 줄기에 다량의 이끼류를 거미줄이나 곤충의 고치로 밀착시켜 나무 줄기의 일부에 긴 타원형 또는 혹 모양의 둥지를 짓는다. 한 배에 7 ~ 11개의 알을 낳는다.
[수명]
[행동양식] 텃새로 계절에 따라 이동하지 않는다. 8 ~ 15마리 이상의 무리를 흔히 보며 때로는 박새류와 혼성군을 이루기도 한다.
[분포] 유라시아 대륙, 아프리카 등의 구북구. 영국에서 일본까지 주로 북위 50o ~ 60o 사이에서 번식한다. 지중해와 중국에 걸쳐 북위 30o 까지의 남쪽에서도 번식한다.
[현황] 한국 산림 전역에서 번식하는 흔한 텃새이다.
참고자료: 원병오, "한국의 조류", 교학사,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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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눈이 Aegithalos caudatus (Long-tailed T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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