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Pictures Archive mobile
질의: lanius결과: 355번째/359
칡때까치과
제목: 칡때까치과
출처: http://web.edunet4u.net/~nature/bird/b185.htm
b185.jpg
해상도: 214x180 파일크기: 10233 Bytes 등록시간: 2008:02:14 02:32:48

칡때까치


칡때까치

칡때까치
참새목
/ 때까치과

학 명
thick-billed
shrike/Lanius trgrinus
길 이
몸길이 약 18 cm
수컷은 머리와 윗목이 회색이며 등면의 나머지 부분은 짙은 적갈색이다. 몸의 아랫면은 백색을
띤다. 굵은 흑색 눈선이 있다. 암컷도 비슷하게 가는 흑색 눈선을 가지고 있으며 황갈색의 옆구리에는 조밀한 암색의 세로무늬가 있다.
밤색의 등과 날개에는 역시 암색의 세로무늬가 있다. 한국에서는 전역에 걸쳐 드물지 않게 번식하는 여름새이다. 구릉과
산림(지리산·세석평원) 및 농촌과 도시 교외 등 도처의 관목과 교목이 있는 곳에서 눈에 띈다. 암수 함께 생활하며 무리를 짓지 않으나
새끼가 둥지를 떠난 후에는 가족군을 이룰 때가 있다. 번식기에는 일정한 세력권이 있어 그 구역 속에는 다른 칡때까치를 절대로
근접시키지 않는다. 날개를 퍼덕이며 날기도 하고 활상도 해서 직선적 또는 완만한 파도 모양을 그리며, 풀 위나 관목 위를 스치듯 낮게
날며 고공을 나는 일은 드물다. 나무에 앉을 때는 날아 오르듯이 해서 나무나 관목의 꼭대기에 앉는다. 때까치처럼 뾰족한 작은 가지나
철조망의 가시 끝에 먹이를 꽂아 놓는 습성이 있다. 잡목림이나 적송림에 둥지를 튼다. 산란기는 6월 상순에서 7월 하순까지이며
3∼6개의 알을 낳는다. 포란 후 14∼15일이면 부화한다. 먹이로는 곤충류를 주식으로 한다.

lanius
355/359
| 똑똑누리집 | 신규 사진 | 아무거나 | 동물유머 | English |
^o^ 동물그림창고 똑똑전화 누리집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