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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동물이름사전)
제목: | 돌고래 (동물이름사전)
| 올린이: | Administrator (kusni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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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 363x283
파일크기: 36761 Bytes
촬영일: 2004:10:04 13:36:18
등록시간: 2004:10:04 13: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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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동물이름사전)
돌고래
학명: Phocoena
영명: dolphin, porpoise
[분류] 고래목(Cetacea)에 딸린 참돌고래 등 작은 고래류의 총칭.
[분류]고래 목에는 총 9과 38속 76종이 있으며 1758년 린네가 최초로 이빨고래아목과 수염고래아목으로 분류하였다. 우리나라 근해에에는 40종이 서식하고 있다.
[돌고래의 진화]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고래는 원래 육지에 살던 포유류의 동물 이었다고 한다. 고래는 6000만년 전쯤(백악기) 빙하 등의 천재지변으로 땅 위에 먹을 것이 부족해 지자 서식처를 바다로 옮기고 바다 생물을 잡아먹기 시작했다. 그러는 동안 고래의 앞발은 헤엄치기에 편리하도록 지느러미모양으로 바뀌었고 뒷발은 점점 퇴화 하여 몸 안에 작은 뼈만이 흔적으로 남게 되었다. 몸 전체 모양은 커다란 물고기처럼 변하였지만 몸의 내부 구조는 포유동물의 특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돌고래의 호흡] 고래는 허파로 호흡하기 때문에 콧구멍이 있다. 갓 태어난 새끼 때에는 콧구멍이 주둥이의 앞 부분에 있지만 성장하면서 점점 정수리 쪽으로 간다. 고래가 물살을 힘차게 가르며 헤엄치는 모습을 '돗을 달고 다닌다.'는 표현 그대로 이다. 앞으로 나아갈 때는 물 속에 몸을 가라 앉히고 꼬리를 수직으로 움직인다. 숨이 차면 수면위로 떠올라 숨을 깊이 내쉰다. 이 때 허파 안에 있던 습하고 따뜻한 공기가 밖으로 나오면서 차가운 공기와 마주치므로 코바람은 안개처럼 하얗게 보인다. 또 거센 숨결로 콧구멍 언저리에 있는 물도 따라오므로 분수처럼 보이기도 한다. 종에 따라 이런 분수의 높이와 물을 뿜을 때의 모습이 다르다. 큰등돌고래는 3~4m, 중국돌고래는 4~6m, 향유고래는 5~8m 정도이며 분수의 높이로 고래의 종을 식별 하기도 한다.
댓글 |
| 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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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역 돌고래를 불러다오.
가장 똑똑한 동물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돌고래는 초음파를 비롯해 약 700종의 발음을 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발음능력이 있기 때문에 돌고래끼리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미국에 있는 돌고래와 한국에 있는 돌고래가 만나서도 반갑게 인사를 나눌 수 있을까? 아마 우리가 외국인을 만났을 때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까?
사람도 나라마다 언어가 다른 것처럼 돌고래 역시 그들이 살고있는 바다 위치에 따라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의 바다에서 태어난 돌고래와는 대화가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같은 돌고래끼리 서로 모른 척 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래서 등장하였으니 이른바 '통역 돌고래'다. 예컨대 태평양 한복판에 사는 돌고래는 극동 해역과 미국연안 해역 돌고래의 언어를 동시에 구사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서 의사소통이 어려운 이들 돌고래들에게 통역사 역할을 한다고 한다. |
|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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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랑 '돌고래' 뭐가 달라?
고래는 세계적으로 약 100종이 알려져 있는데, 지금도 새로운 종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어 종의 수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고래는 일반적으로 크기에 따라 고래, 돌고래로 나뉘는데 몸길이가 4~5m 이상인 것을 고래, 그보다 작은 것을 돌고래로 분류한다. 또 같은 돌고래라도 주둥이를 기준으로 돌핀과 포르포이스로 분류되는데 주둥이 부분이 매우 가늘고 길어 앞머리부분과 구별되는 것을 돌핀(dolphin), 앞머리 부분이 둥글고 주둥이 구분이 구분되지 않는 것을 포르포이스(porpoise)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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